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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벚꽃 여행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여좌천 20150408

by 요블 2015. 4. 8.

 흐린 날 비가 올 듯한 날씨 우산을 챙겨 떠난다.

160번을 타고 물어봤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

기사님 왈 163번이나 164번을 타야 환경생태공원에 간다고 하신다.

내릴 곳은 구민회관.

내린 곳에서 조금 걸어 내려오니 카페 두 곳이 보인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 왼쪽 카페에 들어가 길을 물어보았다.

여좌동 평지 마을. 아래 사진의 왼쪽 길로 내려간다.

여좌천 시작. 오른쪽 나무길로 쭉 내려간다.

벌서부터 벚꽃이 찬란하다.

벚꽃잎이 호수에 한 가득. 너무 이쁘다.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입구.

토속 민물고기 전시 중이다.

물론 입장료 없는 무료 관람이지만 개방 시간이 있고 물 외의 음식물을 들고가면 안된다.


피고 있는 튤립.

조팝나무 꽃.

수련 잎에 달라붙은 벚꽃잎.

작은 물레방아.

대나무 숲 속의 연인.

생태공원 저수지에 서식하는 어종.

생태공원 저수지에 서식하는 조류.

수양버들.

공원녹지관리자와 오리.


새 다섯마리.

나무에 올라가지마세요.

철봉 위의 파리.

토속 민물고기 전시장

(양식생태연구동)

양식기술연구동.

수경재배 중인 상추.

건조 중인 물고기 밥.

양식장.

야외 민물고기 전시장.

금잉어.

철갑상어.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방명록.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정선일.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지원 종인 어름치.

화천의 산천어.

아쉽게도 전시중인 어름치와 산천어는 없었다.

신문 기사로 보는 연구 역사.

위 아래 위위 아래 대칭.

비밀.

전망대 아래 금잉어.

히말라야시다.

네팔에서 왔니?

환경생태공원을 나왔다. 

원래 목적이 공원만 둘러보고 집에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남았고 여좌천을 둘러보기로 했다.

작년에도 와봤지만 벚꽃 날리는 이곳은 아름다운 곳이다.

혼자와서 심심하지만.


간식 1. 추억 풀빵. 삼천원.

아 밀가루만 있고 팥이 너무 적다.

간식 2. 닭꼬지. 삼천원.

고기가 땡겨서.

로망스 다리1.

로망스 다리2.

로망스 다리3.

로망스 다리4.

오른쪽 연인 뭐하시나.

현위치. 

구민회관에서 진해역까지.

끝이 없는 여좌천.

간식 3. 계란빵. 천오백원.

창업 해볼까?

진해역 도착.

단감빵도 있고, 오리빵도 있고, 창원국동크루즈도 있고.

진해군항제 셔틀열차 운행.

입석이였지만 다행히 빈자리에 앉아서 갔다.

꽤 걸었네 다리 아파. 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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