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실이 맺혔다.
먼저 핀 꽃에서는 없던,
나중에 핀 암꽃의 씨방이 부풀어 참외가 맺힌 것이다.
여려개 중 가장 큰 세개의 사진.
전에 포스팅한 꽃은 수꽃.
참외와 같은 박과 식물은 수꽃과 암꽃으로 분류되는 것.
어쩐지 암술 수술이 안보이더라.
곤충들의 힘으로 수정됬다.
근데 지금 열매가 열려서 자라면 가을에 다 익으려나...언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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