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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향긋한 일상 20150827

by 요블 2015. 8. 28.

고모가 주신건데 상자와 포장지 어디를 봐도 어디서 만들었는지 회사이름이나 상호명, 마크, 공장 뭐 하나도 정보가 없다.

단 포장지에 대해 포장지공급원이 HSP 한화특수포장. 포장지제조허가 진위 제 27호 라는 것 말고는...

이거 먹다 탈나면 어쩜?

웃기는 상품이다.

이런거 신고해야하나?





퇴근 전 배가 너무 고파 두르가 식당에 들려서 달밧 떠르까리 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는 듯.

그러나 저녁 약속이 있어 밥을 더 먹지는 않았다.



주차사고가 있고 우여곡절 끝에 가로수길 식당에 갔다.

식당 이름이 생각 안난다.

태국음식이다.





저녁을 먹고 산책을 했다.

창원의 가로수길.

꽃카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페가 있어 걸으며 구경하기에도 좋았다.

우리는 Leye Flower Design 카페에 들렀다.

꽃내음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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