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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빵과 향어회

by 요블 2016. 8. 28.
현장실습 오리엔테이션 참가하려고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갔다.
택시타고 아슬아슬 도착.
오티장소는 영산관인데 수업하는 원효관으로 잘못 말해서 다시 뛰어감.
문자로 안내받은 401호 갔는데 아무도 없음.
직원이 올라오더니 빔프로젝터가 안되서 3층으로 옮겼다 함.
교수님과 40여명의 학생?들
대부분 중년?여성들
교수님의 설명...복잡한 행정적 절차.

끝나고 근처 유적지 돌아보려 했지만 시간이...터미널 매점에서 경주빵과 두유로 간단히 배를 채웠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시간표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마산으로 돌아와 향어회 냠냠.
진해에서 먹은 것 보다 색이 더 붉은데?
두번 먹어서는 아직 향어의 맛을 잘 모르겠다.
좀더 졸깃하고 기름진 느낌?
바다회보다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

회먹다가 고추에서 살아있는 벌레 발견!
고추는 안먹었다.

이게 향어란다.

다 먹고 제16회 마산 어시장축제 구경

일본인 합창 파트너에게 줄 케냐풍 선물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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