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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양이 죽이는 꿈을 꿨다.

by 요블 2017. 2. 2.
꿈에 흰고양이 두마리가 나왔다.
이상한 것은 살아있는 식용고양이란다.
내가 사지는 않았는데 집안에 있다.
둘이서 돌아다닌다.
왜 꿈에서 고양이를 보고 기분이 나빴을까
그래서 고양이를 묶고 식탁 위에 있는 플라스틱 상자로 포장된 편의점 햄버거?를 페북에 올리려고 사진을 갑자기 찍는다.
그런데 고양이가 이상하게 쳐다봐서 고양이 눈꺼풀을 곂쳐서 눈을 가렸다.
고양이가 얌전했는데 입맟춤을 하듯이 입을 벌리더니 입술을 물려고 하고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막는다.
갑자기 고양이를 바구니에 담아 밖에 가져가더니 대문?에 강하게 던져 죽였다.
고양이의 사체는 손질된 고기로 변했고 몇점을 들고 집으로 들어간다. 비가 온다.
(꿈의 기억이 점점 사라진다. 남은 기억을 되살려 정리)

한줄요약
흰고양이 죽이고 고양이고기 획득?하는 꿈

고양이와 요리에 대한 생각이 뒤섞여 이런 꿈을 꿨나보다.
동물애호가로써 꿈이 충격이다.
요리하는자로써 꿈이 신선하다.

유입로그에 고양이 꿈에 대해 몇건 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꿈을 꾸다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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