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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봄비가 내리는 광양매화마을

by 요블 2017. 4. 20.
봄비가 살며시 내리는 홍쌍리 매화농원.
하얀 매화는 지고 없지만 초록빛 담은 매실이 살찌고 있다.
폰이 방전되어 사진을 더 못찍었다.
내년에는 3월에 매화를 한가득 보고 싶다.
그리고 청매실이 아닌 잘익은 황매실도 먹어보고 싶다.
저녁은 섬진강의 제첩비빔밥과 제첩국을 먹었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광양불고기는 읍내에 가야 먹을 수 있고 멀어서 못먹고 대신 매실 젤리와 사탕 사왔다.

매화마을은 하동에서 가는 길이 빨라 진주 하동으로 거쳐 갔다. 택시를 타고 마을로 갔는데 머리가 희끗하신 기사님도 머리를 길러 묶고 있었다. 하동의 축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보이는 수많은 장독들

아이스크림은 안팔더라

저 멀리 보이는 섬진강

씨앗을 날린 민들레

동백꽃

어린 매실

단풍나무?

하얀꽃

매실기차

노란꽃

어린 매실

고목
중간에 타고 올라가려 했지만 너무 거칠었다.

빨간꽃 보라꽃

대나무
영화 취화선 촬영지

우후죽순

이름모를 꽃나무

매실나무와 섬진강

저녁먹고 버스타고 하동 가는 길에 촬영한 섬진강

청매실 젤리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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