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9 13:49
얼마만의 활동인지...매년 겨울은 평소 방문하기 힘든 DMZ의 두루미를 보러 간다거나 화천의 산천어축제에 참가하여 캠페인활동을 하거나 하는데 작년 11월부터 조류독감의 전국적인 전염으로 인해 겨울캠프는 취소되었다.
그리고 대학생들이 중간고사를 마치고 난 후 7기의 마지막 캠프가 진행되었다.
그 3일중 첫날 저녁은 나의 일정이 곂쳐서 토요일 낮에 화천수달연구센터에 도착했다.

그립고 반가운 얼굴들 귀여운 동물들 포근하기엔 조금 더운 파로호와 자연환경.

도착하기 전 통화를 통해 들은 내용은 수달사 울타리 보강을 하려고 했으나 새끼 출산으로 인해 민감해지는 시기라 시멘트 작업은 연기되었다.
작년 5월 6기 4차 캠프 때가 기억난다. 수달이 울타리 땅을 파서 도망친 사건이 있어 바닥을 못파도록 40kg 시멘트 나르며 철망 울타리 바닥에 들이붓던, 그런데 또 그 밑을 파다가 걸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할일은 많다.
양털깍기 양우리정리 제초작업 등
내가 도착했을 때도 두팀으로 나눠 양털깍거나 양배설물을 한창 치우고 있었다. 처음보는 풍경에 신기방기.

수달새끼의 출산으로 할일이 줄었지만 8기활동으로 연기될 듯 하다.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8기 모집!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정선일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