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1 18:36
독립운동가 박열
영화 초반부 철저한 고증과 모든 인물은 실존인물이라는 말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갔다.
얼핏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컬투쇼를 통해 들은 듯 하다.
잘 몰랐던 인물이지만 관동대학살에서 중요한 인물이라고 들었다. 일제강점기 일본제국의 만행이 수없이 많았다지만 대지진의 민심을 돌리기 위해 조선인이 우물에 독탔다는 거짓말을 퍼트려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했다는 역사를 알게됬다.
하필 모의했던 계획이 탄로나며 대역죄로 기소되지만 난관을 헤쳐가며 조선에게 영웅 일본에게는 개새끼로 기억된다.
폭탄하나 터지지 않고 배경이 한정되 있어서 그런지 심리전의 분위기다.
해피엔딩은 아닌 듯 하다.
목숨은 부지했지만 사랑하는 동지를 잃고 무기징역으로 형을 복역하다 광복을 맞이해 출소한다.
마침 이번달 일본에 간다.
지난 번 영화 사일런스도 그렇고 일본의 천황과 황태자 등에 대한 인식도 독특하긴하다.
가서 많이 보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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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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