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무는 맛이 없다고 하더라.
그래도 무조림을 만들어보았다
수육만들 때 산건데 무쌈, 무나물도 못만들고 냉장고에서 잊혀져가다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요리 준비를 했다.
(일찍 일어난 이유는 일찍 잔 것도 있지만 4시 즘 오른팔을 무언가에 물렸기 때문이다. 범인은 귀뚜라미!)
재료는 무 한개.
커봤자 큰 냄비에 다들어가니까 남은 무 다 썰었다.
무가 주인공이니 양념이 잘 베이도록 얇게 썬다.
마늘 양파 파
아 냄비가 작다.
처음부터 그냥 간장을 쓸걸...
해동시켜서 잘라 넣는 것 보다는 편하다.
이러나 저러나 닭가슴살의 퍽퍽함은 해결하기 힘들다.
그래도 무조림을 만들어보았다
수육만들 때 산건데 무쌈, 무나물도 못만들고 냉장고에서 잊혀져가다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요리 준비를 했다.
(일찍 일어난 이유는 일찍 잔 것도 있지만 4시 즘 오른팔을 무언가에 물렸기 때문이다. 범인은 귀뚜라미!)
재료는 무 한개.
커봤자 큰 냄비에 다들어가니까 남은 무 다 썰었다.
무가 주인공이니 양념이 잘 베이도록 얇게 썬다.
그리고 닭가슴살과 어울리는 채소
마늘 양파 파
볶음용 멸치는 기름 안두르고 먼저 볶는다.
양파와 마늘도 넣고
무를 깔고 물을 붓는다.
아 냄비가 작다.
큰냄비로 이동
양념은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새우젓 멸치액젓 깨소금까지 넣었는데 간장이 장아찌용 초간장이라 신맛을 잡아주기 위해 설탕과 사카린을 넣었다.
처음부터 그냥 간장을 쓸걸...
막 끓인 물을 넣어 금방 끓던데 냉동 닭가슴살과 양념 투하
닭고기가 익으면 가위로 자른다.
해동시켜서 잘라 넣는 것 보다는 편하다.
이러나 저러나 닭가슴살의 퍽퍽함은 해결하기 힘들다.
무가 푹푹 부서지면 잘 익은 것이고 먹기 전에 파도 잘라서 한두번 뒤섞고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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