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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7 귀농귀촌 길라잡이 공개강좌

by 요블 2017. 12. 21.
막연하게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있다.
돈도 땅도 없지만 심심풀이로 옥상에 텃밭도 만들어 작물을 키운다.
지금 남은 쪽파들은 더 이상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시들고 있다.
그래도 뿌리가 남으면 내년 봄에 다시 자란다하니 남은 것을 지켜볼 것이다.

귀농귀촌에 대한 강의가 있길래 들으러 갔다.
이번에도 혹시가나 역시나로 내 또래는 안보인다.
다들 은퇴를 앞둔 오육십대 어르신이 대다수
전날 잠을 못자서 피곤한 상태와 춥다고 난방기 좀 빨리 틀어달라는 어르신들의 영향으로 데워진 내부 공기에 의해 잠이 쏟아진다.
게다가 의자는 왜 이리 불편한지 허리가 너무 아프다.


네번의 강좌가 있다.


귀농정책 및 농지법률이해


사회적 경제
이해와 사례


귀농귀촌 사례발표


안정적인 귀농귀촌 전략


7시간의 강좌가 끝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거 시간 모아서 어디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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