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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by 요블 2018. 4. 15.
화창한 날.
유채꽃보러 낙동강으로 향했다.
유채꽃은 창녕에도 있지만 가봤으니 이번에는 부산 낙동강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을 보러 갔다.
나도 잠깐 운전해서 갔는데 내비가 돌아가는 길을 안내해 도착하는데 오래 걸렸다.
주차장에 겨우 도착

끝이 없지는 않고 넓은 유채꽃밭이다.

여기에도 바람개비가 바람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문화관광 마스코트?

공터의 무대에서는 단체 결혼식하려는 신랑신부들이 연습 중이다.

유채대장부 유채여장부

대숲과 유채

다리와 유채

근접 유채

사람과 유채

유채만큼 사람도 많이 모였다.

거친 다리 밑의 좁은 곳에 사람들이 모인 모양이 매우 혼잡해 보인다.

행사 식당 자리도 겨우 찾아서 쇠고기국밥 먹었다.

초상화 그려주는 곳

축제 홍보관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도 하고 다른 축제도 홍보하는 듯 하다.
그러나 유채축제만의 이색적인 체험관이나 가게가 부족한 듯 보였다.

도로와 맞닿은 쪽에는 대나무숲이 있고 돗자리 깔고 쉬기에 딱 좋아보였다.
진주의 것과 비교해보니 대나무가 생각보다 작은 것이 굵기가 작은 품종인지 생긴지 얼마 안된 숲인지 궁금했다.

세개의 돌탑

버스킹?
마이크 두개

꽃밭 사이로 걷다보니 저수지가 보였다.

돌다리를 밟고 건너 건너~

수상도보를 이용해 건널 수 있는 저수지이다.
수생식물이 살고있는 식물생태 안내
작은 꽃들 갈대 등을 봤다.
여름에는 꽃창포 연꽃을 볼 수 있겠지



놀람 주의


다리 아래 무수히 많은 검은 점들은 무었인가?


바로 올챙이!


수많은 올챙이들이 검은 띄를 이루고 있다.
어디로 모여 가는 걸까?


또 다른 검은 당나귀!

저수지를 지나 다시 축제 공터에 가보니 부산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이 연습 중이다.

KNN에서 방송한다.

부산시장도 와서 축하말씀

신랑신부 입장

끝으로 한번더 돌아보고

분리수거 부스
일반쓰레기 플라스틱 캔으로 분리한다.
이 많은 쓰레기들...

창원 방문의 해라는데 방문해서 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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