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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림시장 창작공예촌 교육장 2013.12.25

by 요블 2014. 3. 13.

2013년 12월 25일

한가한 크리스마스

어제 뉴스에서 본 부림시장 창작공예촌 개촌식을 보고 

출퇴근 항상 지나가던 곳이라 아버지와 함께 구경하러 갔다.


한지와 나전

묘원 공예 갤러리

나무그림

여러가지 예쁜 그릇 공예품

청산 : ?? 사경연구실

전통 부채들 자세히 보면 한자들이 적혀있다.

해방 전후 40~50, 60년대 교과서

소학국어..?

1970년대 교과서

지학은 지구과학을 뜻하는 듯

우와 칼라풀 만화책! 보물섬!

내가 아는 만화는 없는 듯

벤허 

이 영화를 오래 전에 봤었다. 

마차 전쟁 씬은 정말 볼만했다.

물론 스토리도 푹 몰입할 만큼 재밌다.

고전 영화와 만화

로보트 태권브이는 지금봐도 재밌지

교과서라 적고 영화라 읽는다?

유명한 영화들 많군

개촌한지 이틀째라 사람들이 좀 있는건가

3개월이 지난 지금을 얼마나 홍보가 되었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지 궁금하다.

모금함

유토피아 활동을 하며 길거리 모금 활동을 했었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그들의 마음을 얻기란 쉽지 않았다.

누구를 위한 모금함일까 어느 곳에 사용되는지 알려주었으면 좀 더 신뢰하고 기부할 수 있을 듯한데

이건 뭘까? 전기 가마

문을 열면 꽤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여러가지 공예 재료들 

구슬, 물감, 붓과 목걸이 등

곰에 눈 붙이는 사람들 

뭘 꿰매는 건지...

체험 강좌

 재밌고 신기한 것들이 많다.

강사님? 어머님?

빨강 여자 아이 파랑 남자 아이 

연지화 공방

노리개

려도?? 도예공방

관계자인가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 걸까?

캬 영문타자

어릴 때 타자기를 사용해본적 있었는데

탁탁 치는 느낌이 정말 박자감있어서 좋았다.

만국기와 연못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다른 주제의 공예 체험장도 많았다.

3개월이 지난 지금 부림시장 창작공예촌은 어떤 모습일지

2층도 마무리가 다 되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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