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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올해의 최참판댁 경사났네 마지막 공연관람 20181028

by 요블 2018. 11. 1.


시작은 올해 9월 개통한 노량대교를 보러 가자는 아버지의 주말여행 러쉬로 시작했다.

사촌형과 출발했다.


최참판댁 마을에 들어와 산채비빔밥과 해물파전을 먹었다.

예전에 최참판댁을 와봤지만 그때 큰들에서 공연하는지는 몰랐다.

마침 마지막공연이라는 정보를 알았기에 노량대교 가고나서 다시 하동으로 갔다.


대봉감이 열렸다.

집에 갈 때 사갔다.


어느 시골처럼 닭이나 


소가 있다.

뻥튀기를 잘 먹는다.


수세미


문제의 박

진짜인가 가짜인가 

어째서 하나만 달랑 있는건지 

줄기와 잎은 다 말랐는데 박이 시들지 않고 버티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2시가 되어 마을 아래에서 풍물소리가 들린다.

귀에 익은 소리다.


끝까지 공연을 보고 배우들 인사도 했지만 중간에 아버지와 사촌형이 쉬러가서 소개는 못해 아쉬웠다.

다른 공연 때 또 대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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