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05

쑥먹는 나비? 20181013 옥상에 있는 텃밭에 음식물 쓰레기를 말려서 수거통에 담아 버리거나 하는데 보통 고양이들이 먹고 간 흔적을 볼 수 있다. 수거통을 보니 네발나비 3마리가 앉아 있다. 이것이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긍정적 나비효과인가? 냉장고 정리하며 안먹던 다진 쑥을 내다 말렸는데 쑥향에 끌려 온건지 약간의 수분을 찾으러 온건지 신기하다. 가까이 다가가니 한마리는 날아갔고 날개를 접으니 사과껍질과 구분하기 힘들었다. 2018. 10. 31.
제26회 창원환경포럼 20181018 페북에서 본 환경포럼포스터를 보고 찾아갔다. 예전 물의 날이였나 바다의 날에도 환경행사있어서 컨벤션센터갔는데 같은 강당이다. 조금 늦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 강의를 듣고 있었다. 교수님 박사님 공무원 등등 일반 시민도 있다. 안내책자와 텀블러를 받았다. 집에 이미 몇개 있지만 내 주위에 안가진 사람들 주기위해 챙겼다. 환경포럼. 지구는 1회용이 아닙니다. 1. 플라스틱 빨대가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2. 종이컵은 안되고 종이용기는 된다? 3. 껍데기는 가라 에코백 텀블러 나눠주러가야지 토론?도 듣고 나가려는데 낯이 익은 분이 보인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선생님이다. 이제 사람 안구하시나... 재활용 음식물쓰레기 등 분리배출 처리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다. 예전에 남은 식.. 2018. 10. 19.
10월13일 일기 동생과 남자친구가 집에 왔다. 그간 못한 말이 많을 듯 헤어지기 전 차에서 한동안 둘은 나오지 않았다. 일주일 후 서울 한강에서 결혼식. 변화가 생겼다. 2018. 10. 14.
다이소 샤워호스헤드 교체 화장실의 샤워호스에서 물이 샌지 오래...검은 테이프로 아버지께서 임시 조치했었지만 점점 새는 양이 늘어나 오늘 교체하기로 했다. 헤드에서는 앞니가 빠졌는지 앞으로 샌다. 테이프가 없으니 더 샌다. 조임부분이 부러져있다. 다이소에서 봤던 저렴한 샤워호스와 샤워헤드 고무패킹을 끼우고 헤드에도 고무패킹 2개 끼우고 조이면 잘 나온다. 안샌다! 수압도 높아져서 더 멀리 물을 뿜는다. 2018. 10. 14.
SOIL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9기 2차 20180908~09 역시나 오랜만에 찾아가는 천연기념물지킴이단 활동입니다.6기때 해본 어름치방류 행사인데 달라진 것이 있다면 어린 치어에서 조금 자란 중어? 옥천에서 금산의 금강으로 변경됬습니다.변경된 이유로는 너무 어린치어의 방생 시 생존률이 낮다는 점이고 기존의 옥천 야영장이 공사 중이기 때문입니다.첫차가 아닌 전날 막차를 타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집결시간이 10시인데 첫차의 대전 도착시간이 10시 20분...전날 막차는 새벽 1시에 대전터미널에 도착했고 pc방에 가서 온라인으로 친구들과 놀았습니다. 해가 뜨고 터미널에서 햇살을 받으며 쉬다가 버스가 보여 갔지만 역시나 10시 20분이 되어도 와야할 학생들이 다 오지 않았고 한명은 못온다는 연락, 다른 한명은 하필 내릴 때 누가 뒤에서 밀어 넘어져 손목이 부러졌다는 소식.. 2018. 10.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