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주민센터에서 후원자들과 이주민들을 위해 후원의 밤을 열었어요.저도 일찍가서 행사 진행에 손을 내밀어 도와주고 왔어요.저녁 식사 준비를 한다길래 주방에 가보니 대량의 소고기국밥을 만들기 위해 여성분들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고 전 무를 다듬고 소고기를 볶았어요.주방일 다 끝나니 강당에서는 행사가 시작되었어요.이사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그간 한해의 영상을 보았어요.그 후 강만호 지휘자의 오카리나 독주청아한 소리가 나는 훌륭한 연주였어요.(씽잉 둘궈..
아름다운 마을들이 모여서
2017.12.18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