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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5

단호박 식빵 피자 0914 단호박 식빵 피자를 만들어 보았다.양파 하나, 파프리카 반, 치즈 두장, 햄, 단호박. 양파는 다지고, 파프리카는 채썰고, 햄은 편썰고, 단호박은 삶아서 으깼다.뚜껑 덥고 약불로 치즈가 녹고 채소가 충분히 익을 때 까지 굽는다. 치즈가 녹아 햄채소 사이로 굴곡이 진 것이 맛스럽게 생겼다.식빵을 충분히 구워야 단단해져서 들고 먹기 편하다.맛있다. 2014. 10. 9.
밀가루 NO! 찹쌀가루를 넣어 더 맛있는 찹쌀 단호박전 단호박전! 밀가루(부침가루)를 쓰지 않고 찹쌀가루를 이용해 단호박전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는 단호박, 양파 하나, 달걀 두개, 빨간 파프리카, 말린 표고버섯 그리고 찹쌀가루예전에는 튀김, 부침 요리에 밀가루를 주로 썻는데 운동하면서 밀가루를 피하게 되었다.근거는 모름. 껍질깍는 칼 반대쪽에 채칼?이 있다. 남은 단호박의 삼분의 일만 파냈는데 이렇게 힘이 들다니 찹쌀가루 한컵 정도? 물도 농도를 보면서 넣는다. 달걀은 잘 섞이라고 미리 풀어둔 뒤 두개를 넣었다. 잘 혼합시킨 후, 기름을 두른 달궈진 팬에 넓게 펴 굽는다.수저로 빈틈이 없게 꾹꾹 눌러준다. 첫번째 판. 반대편도 바삭하게 잘 굽혔다.그런데 다른 채소가 많아서 그런지 단맛이 많이 안난다. 그래서 꿀 두숟가락 혼합 소금 한 꼬집 첫번째는 내가 맛.. 2014. 9. 7.
의외로 어울리는 단호박 돼지고기 찜 단호박 아직 절반이 남았다.냉장고에 왠 돼지고기...이것은 찌개용으로 사놓은 건데 목살인가, 앞다리인가. 돼지고기와 단호박을 같이 요리하는 것을 몰랐는데 찾아보니 단호박이 여러 고기와 꽤 궁합이 잘맞는 듯 했다.그래서 돼지고기 단호박 찜을 만들어 보았다. 돼지고기 양에 마춰 사분의 일만 썼다. 간장 조림을 할 것이다. 참기름 한 숟가락 꿀 두 숟가락간 맟추기 끝 간단하다. 간에 대한 감이 있는 분이라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돼지고기 먼저 넣어 간장에 졸이며 익힌다. 듬성듬성 자른 단호박을 넣고, 편 마늘을 넣었다.누구편?? 아니... 여기까지만 했어야 했다. 단호박 죽 만들고 남은 사과와 배 반쪽 배를 넣어주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하여 넣어주었다. ?! 왜 이런 요리가 ?!왜 이렇게 지.. 2014. 9. 2.
단맛나는 죽의 최고봉 단호박죽 호박죽은 어릴 때 가끔 먹어본적이 있다.들기도 힘든 늙은 호박은 정말 신기한 채소였지.단단한 호박으로 만든 죽은 정말 달았었다.물론 설탕을 많이 넣었겠지만...단호박은 그냥 달다!그래서 설탕도 없고 생크림도 없는 단호박죽을 만들어 보았다. 사분의 일 크기의 단호박과 단맛을 낼 사과 반쪽 배 반쪽 우유 반컵 그리고 치즈 한장 단호박은 냄비에 골고루 들어가도록 적당히 잘라준다. 팔팔 끓인다. 끓고 삶길 동안 사과와 배를 잘라 갈갈이 갈갈 갈았다. 사과가 갈변하였지만 괜찮다. 물이 거의 다 날라가도록 졸여준다. 노란 색이 잘 나도록 껍질을 조금 건저내어 먹었지만 너무 많아 그냥 으깼다. 갈은 과일을 즙까지 다 넣고 우유도 적당히 넣었다.위에서 찍으니 컵이 엄청 크게 보이네 끓기 시작한다면? 치즈 한장을 살며시.. 2014. 9. 2.
마음을 열지 않는 단호한 그녀? 단호박밥 두둥! 오랜만에 보는 단호박이다.셋째 고모에게서 감자와 함께 받은 단호박.감자를 다 먹었기에 이제 단호박을 열어 첫 요리로 단호박 밥을 만들어 보았다. 마트에서 본 것 보다 큰 것 같다. 일단 반을 자른다. 정말 단단하고엄청난 호박씨앗들잘 익었다. 수저로 다 퍼낸다. 가운데 심지는 잘라 냈다. 단호박을 구형의 물체로 했을 때 처음 자른 절반의 반. 전체의 사분의 일만 썼다. 단호박 껍질 깍다가...손톱을 깍을 뻔했다. 껍질 깍는 칼로도 깍아봤지만 익지 않은 단호박은 단호했다. 단호박이 물을 조금 흡수하니 물을 평소보다 많게 한다. 단호박 가지런히 놓고 밥하면 끝 완성!첫 요리로 아주 간단한 단호박 밥을 만들었다. 푹 익어서 부드럽고 단호박의 단맛이 밥과 잘 어울린다. 201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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