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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4

마늘 아몬드 바게트 만들기 20181227 진주 갈 때 아몬드를 얆게 잘라 녹인 설탕으로 코팅하여 구운 아몬드바게트를 먹은 적이 있는데 바삭하고 맛있었다.연말 송년법회를 위해 아몬드 마늘 바게트를 만들어 보았다. 다진 마늘에 설탕 버터를 넣고 전자렌지에 조금씩 돌려가며 녹인다.벌써부터 마늘 향이 올라온다. 마늘을 잘게 다지지 않아 생각보다 얇게 펴발라지지는 않는다. 양면에 다 바르기에는 양이 부족하여 한쪽만 발라 굽고 반대편은 그냥 구웠다. 구워진 마늘 소스가 빵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이제 아몬드 바게트를 만들어 보았다.생아몬드를 편썰기 하려 했는데 쉽지 않아 그냥 채썰 듯 썰었다.깍둑하며 썰린다. 설탕을 녹여야 하는데 방법을 찾아보니 물이 아닌 식용유에 설탕과 동량을 넣고 약한 불에 녹이면 된다하길래 식용유를 붓고 설탕을 넣었는데...설탕이 녹.. 2019. 1. 3.
마늘잼을 만들어보았다. 20150623 마늘 한 박스...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을 찾아보니 네가지 정도 나왔다. 물에 불리기, 전자렌지 십초 돌리기, 칼로 윗부분만 깍아서 밀어 빼기 그리고 통에 넣고 흔들기. 영상에서 보니 통에 넣고 흔드는 것이 너무 쉬워보여 따라했는데... 꽤 오래 흔들어야하고 흙이 다 튀어 실내에서는 못하겠고 그리고 마늘이 통에 부딪쳐 짓이겨졌다. 생마늘로써는 못쓸...아무튼 마늘 열 덩이를 깠다. 마늘잼 재료 깐 마늘 설탕 네컵 매실 한컵. 마늘을 갈아서 설탕을 넣고, 매실액 한컵을 넣으니 색이 진해졌다. 그리고 중불에 끓였다. 연기가...맵다. 눈이 따갑다. 마늘이 졸아 익고, 매운 맛이 없어지고, 찬물에 떨어트리면 퍼지지 않을 때까지 끓이면 된다. 그런데 매운 맛은 사라지는데 이상하게 매콤한 느낌이 남아 있는듯 하.. 2015. 6. 23.
2차 양파 수확, 씨방. 토스트 20150622 양파의 꽃도 다 지고 씨방의 씨앗이 자라고 있는 듯.근데 어떻게 수정됬지?나머지 꽃은 가망이 없어 보인다.두번째 양파를 수확했다. 이번 양파는 지난 양파보다 확실히 크다.1차. 무려 6개로 분화했다. 2차. 다섯개.꽃대가 남은 개체는 아직 남겨두었다. 얼마나 더 성장하고, 언제 마를지 지켜볼 것이다. 손실하고 보니 양파 가운데의 색이 변한 두개를 제외하고 아홉개를 얻었다.지난번에 캐고 남은 양파로 토스트를 만들었다.재료는 양파, 마늘, 연어, 허니머스터드, 버터와 식용유. 2015. 6. 22.
냉장고를 부탁해 치킨 마늘이랑깨 20150518 치킨 마늘이랑깨. 재료 : 닭가슴살, 깨, 다진 마늘, 깨, 달걀, 밀가루, 후추, 소금.닭가슴살은 길게 썰어 마늘, 후추, 소금으로 숙성시키고, 밀가루와 깨를 같은 양으로 섞었다. 달걀은 잘 풀어준다. 닭가슴살을 달걀에 담궜다가 깨밀가루 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긴다.기름이 적정 온도가 되었는지 확인해본다.밀가루+달걀반죽이 아니라 밀가루가 겉도는지 기름에 거품이 계속난다.마요네즈는 없고, 만들려고 했지만 믹서기, 핸드 블랜더가 없어서 비빔소스로 대신했다.다음에는 마요네즈도 직접 만들어 볼 것이다.집에 왜 깨통이 세개나 있는지 모르겠다.조금씩 크기와 색이 다르지만 뚜껑을 열었을 때 고소한 향이 넘친다.튀길 때 다행하게도 깨가 떨어지지 않고 가벼운 튀김옷을 잘 입었다.찍먹?찍어먹으려니 소스의 고추기름만 찍힌다..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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