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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3

굴소스 볶음칼국수20150924 재료 칼국수면, 굴소스, 후추, 식용유, 버터, 양파 하나, 당근 절반, 애호박 절반, 양배추, 방울토마토, 캔참치 재료 손질 채소는 가늘게 채썬다.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양배추는 사각으로 썬다. 조리법 면을 끓는 물에 넣고 반쯤 삶는다. 팬에 버터와 식용유를 넣고 달군다. 양파를 먼저 볶아 향을 낸다. 나머지 채소를 볶는다. 후추와 굴소스를 넣고 찬물에 식힌 면과 참치랑 넣고 볶는다. 동남아풍 볶음면해보고 싶었는데 느낌 안나네. 면도 굵고 기름이 덜날아가 기름지다. 매콤한 맛이 빠져서 그럿 듯. 고추기름 만들어봐야지. 2015. 9. 25.
바나나가 잘 어울리는 크림 칼국수 만들기 20150824 낮에는 비가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며, 나혼자 오랜만에 오래방을 갔다. 4천원치 부르고 집으로 가는 길. 집에 식용유가 다 떨어져 집 아래 마트에 들렸다.식용유를 고르고, 달걀고 고르고, 우유도 고르고 이것저것 그리고 휘핑크림이 보였다.생크림은 없고...아쉬운대로 휘핑크림을 샀다.왜냐 크림 칼국수를 하기 위해서!역시 검색해보니 흔한 요리 중 하나다.스파게티 면이 없어도 칼국수면이 소면보다 굵고 쫄깃해서 비슷해서 많이들 하는 듯 하다. 먼저 완성 그릇...ㅋㅋㅋㅋㅋ재료는 휘핑크림, 칼국수면, 우유, 버터, 마늘, 양파, 양배추, 고추, 옥수수, 캔연어 그리고 바나나.양파는 다지고 고추는 반을 갈라서 송송 썰고, 양배추도 사각사각 썰어주고 바나나도 가벼이 썰어준다.옥수수는 삶기고 냉동된거라 다시 찜으로 쪗다.. 2015. 8. 26.
팥칼국수를 만들어 보았다 20141214 작년에는 이 맘때 즈음 팥죽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에 업그래이드?하여 팥칼국수를 만들어 보았다. 재료는 전에 군산에서 사온 팥. 찰밀가루 세컵, 달걀 하나, 뜨거운 물 한컵, 흑설탕 한컵, 천일염 작은 한수저, 꿀 한수저. 중력분 밀가루를 쓴다. 중력 찰밀이 있어서 구입했다. 종이컵으로 세컵 그리고 달걀과 뜨거운 물로 익반죽 했다. 생각보다 질어서 조금씩 더 섞어가며 반죽하고 숙성시켰다. 그 동안 팥을 삶았다.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한번 끓인 물을 버리고 헹군다. 팥이 터질 정도로 오래 삶아야 한다. 으깨준다. 어떤 방법을 쓰든 상관없다. 어느 블로그에 보니 백설탕보다 흑설탕이 팥이랑 궁합?이 더 좋다고 했다. 천일염?도 한조각 넣고, 꿀도 한 숟가락 넣었다. 반죽을 얇게 펴고 밀가루 펴발라 돌돌 말고.. 201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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