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걀3

바질삼겹살덮밥+수제 요구르트 오랜만에 해 먹는 요리... 명색이 요리 블로그인데 요리를 안 한 지 너무 오래되었다. 카페 정리하고 음식에 대한 마음에서 멀어졌으나 옥상 텃밭에서 생산되는 바질을 먹기 위해 뭔가 만들어 보기로 했다. 한가득 자라고 있는 바질을 처리하기 위해 날마다 말리고 있다. https://abampere.tistory.com/806?category=527805 쉽게 바질 가루 만들기. 바질이 많이 자란다면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작년 옥상에 심었던 바질이 뿌린 씨앗에서 바질이 다시 자라고 있어요. 요즘 요리할 시간이 없어서 감당 안될 정도로 자랄 듯 한데, 그동안 깻잎으로 들깨테크?를 해먹었다면 올해는 바질테크 abampere.tistory.com 그러다 집에 돼지고기... 대패 삼겹실이 생겼다. 그래서 만들어보았다... 2021. 7. 19.
빨간맛 토스트 Red Flavor French Toast 0611 이번 달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업을 신청해서 화, 목요일마다 듣고 있다. 간단한 영상 기획 제작부터 이미지와 영상을 촬영하거나 편집하는 법, 배경화면이나 글꼴 등을 구하는 곳, 계정과 채널을 만들고 업로드하는 기초적인 것을 배우는 중이다. 수업이 끝나고 간단한 숙제도 받았다. 짧은 영상을 촬영해 영상편집 어플vllo로 제작해보는 것. 집에 도착하고 배가 고팠고 가끔 해먹던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며 삼각대를 이용해 영상을 촬영했다. pc로 영상편집하는 것에 비해 모바일 어플을 이용해 편집하는 것은 약간의 불편함과 간편함이 공존한다. 전자는 세부적이고 복잡한 편집이 가능한 반면 후자는 휴대성과 신속성이 장점이다. 손에 익지 않은 어플을 쓰려니 조금 헤맸지만 영상은 적당히 만들었다. 대단한 요.. 2019. 6. 21.
눈물이나 계란국 깔끔하고 시원한 계란국을 만들어 보았다. 양파, 대파, 청량고추, 두부, 계란, 멸치, 버섯.다른 블로그 레시피를 보고 계란 3개가 적당하다 생각하고, 야채는 도저히 감이 안와서 일단 양파 절반, 대파 2개, 두부 반모, 청량고추 3개, 육수용? 버섯과 잔멸치 한수저 정도를 준비했다.대파, 양파, 청량고추 썰다 눈물난다. 끓는 물에 버섯과 마른 작은 멸치..안건져 내고 그냥 먹어도 되니까양파를 넣고대파를 넣고청량고추를 넣고두부를 넣고 맛을 보니? 윽 너무 맵다. 결국 청량고추를 건져내고 물을 반쯤 갈았다. 소금 이만큼팔팔 끓을 때 풀어 놓은 계란을 휘섞었다.팔팔 끟이면 끝.소금을 넣었지만 싱거워서 나중에 계란, 두부와 함께 조금 더 넣었다. 확실히 두부와 계란이 있어 단백하고 맛있었다. 청량고추는 한두개.. 2014. 6.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