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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2

쫄깃쫄깃 돼지고기찜 0608 음 3개월 전에 한 요리네앞다리살로 만든 돼지고기찜 이 앞다리살 역시 찌개용 고기였다. 국과 찌개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돼지고기찜을 만들어 보았다. 무와 당근, 대파와 버섯 마늘 그리고 돼지고기 앞다리살 채소류는 고기 크기와 비슷하게 깍둑 썬다. 찌개용 고기에 기름이 많기 때문에 한번 끓이고, 물을 다 버리고 행궈낸다. 우와 기름 봐 그리고 간장 참기름 흑설탕으로 찜양념을 만든다. 큰 냄비에 먼저 채소를 깔고, 물에 불린(불리지 않아도 된다.) 버섯을 깔고, 행궈낸 고기를 깔고, 양념을 뿌리고, 마늘을 올리고, 대파를 올리고 뚜껑 덥고 푹 찐다. 혹시 다 익기 전에 물기가 달아나지 않도록 중간 중간 확인을 하며 부족하면 물을 넣는다. 먹음직스럽게 완성됬다.물론 내 입장에서...밥 반찬으로 충분했다. 2014. 9. 3.
의외로 어울리는 단호박 돼지고기 찜 단호박 아직 절반이 남았다.냉장고에 왠 돼지고기...이것은 찌개용으로 사놓은 건데 목살인가, 앞다리인가. 돼지고기와 단호박을 같이 요리하는 것을 몰랐는데 찾아보니 단호박이 여러 고기와 꽤 궁합이 잘맞는 듯 했다.그래서 돼지고기 단호박 찜을 만들어 보았다. 돼지고기 양에 마춰 사분의 일만 썼다. 간장 조림을 할 것이다. 참기름 한 숟가락 꿀 두 숟가락간 맟추기 끝 간단하다. 간에 대한 감이 있는 분이라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돼지고기 먼저 넣어 간장에 졸이며 익힌다. 듬성듬성 자른 단호박을 넣고, 편 마늘을 넣었다.누구편?? 아니... 여기까지만 했어야 했다. 단호박 죽 만들고 남은 사과와 배 반쪽 배를 넣어주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하여 넣어주었다. ?! 왜 이런 요리가 ?!왜 이렇게 지.. 201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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