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캠픔1 3년째 가는 거제 이주민역사문화기행캠프 20150802~4 어느 덧 3년... 거제도에서의 2박3일 캠프가 또 다시 시작되었다.지난 2년은 자원활동가로서 재미있게 참가했다면 올해는 김해 이주민의 집에서 네팔 담당이 되어 새로운 경험을 느껴보았다.인원 파악 중인 네팔 대표 hari씨.우리버스는 나를 포함하여 32명이 탔다.대구에서 오는 5명을 기다리느라 30분이나 늦게 출발하였고 그 덕에 점심을 먹을 고성 박물관에도 늦게 도착하였다. 부랴부랴 점심을 나눠주고 군함 구경을 하고, 고성 공룡박물관에 가는데...이 느긋한 네팔 사람들이 사진찍고 늦게 걸어서 선두와 점점 멀어지고 길도 헤맨다. 힘들게 숙소 도착이승철 대표님의 인사.거제 시장님께서도 오셨다. 오정남 이사장님의 인사. 각국 대표들의 소개. 실무자들의 소개. 네팔 숙소는 S동의 방 두개.실무자 및 자원활동가는.. 2015.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