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해2

마산연극 경남 연극제 4 언덕을 넘어서 가자 극단 고도 20일 경상남도 연극제의 네번째 작품은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극단 고도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 버스에서 졸다가 눈떠보니 문화방송 정거장을 지나 마산야구장으로 가는 중... 아트센터에서 두정거장 지나치고 26분에 도착하니 심사단 좌석이 모두 나가서 앞쪽의 심사단 좌석을 못 얻엇다. 그래서 200번대 좌석에 앉앗는데, 무대가 좀 멀어서 잘 안보인다. 그래도 무대의 모습을 대충 보아하니 사무실인 것은 알겟다. 무대 안 벽으로 사다리꼴 공간을 만들어 놓고, 가운데 전형적인 사무실 소파 두개와 초록 부직포가 깔린 탁자가 보인다. 무대 상수 쪽에 주방 씽크대가 보이고 왼쪽에 전화기와 금고가 잇는 책상이 보인다. 줄거리를 되새겨보자. 한 남자가 사무실 씽크대 앞에서 설겆이를 하고 잇다. 이후 다른 사람이 조심히 들.. 2023. 3. 21.
벚꽃 여행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여좌천 20150408 흐린 날 비가 올 듯한 날씨 우산을 챙겨 떠난다.160번을 타고 물어봤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기사님 왈 163번이나 164번을 타야 환경생태공원에 간다고 하신다.내릴 곳은 구민회관.내린 곳에서 조금 걸어 내려오니 카페 두 곳이 보인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 왼쪽 카페에 들어가 길을 물어보았다.여좌동 평지 마을. 아래 사진의 왼쪽 길로 내려간다.여좌천 시작. 오른쪽 나무길로 쭉 내려간다.벌서부터 벚꽃이 찬란하다.벚꽃잎이 호수에 한 가득. 너무 이쁘다.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입구.토속 민물고기 전시 중이다.물론 입장료 없는 무료 관람이지만 개방 시간이 있고 물 외의 음식물을 들고가면 안된다. 피고 있는 튤립.조팝나무 꽃.수련 잎에 달라붙은 벚꽃잎.작은 물레방아.대나무 숲 속의 연인.생태공원 저수지에 .. 2015. 4.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