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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2

새꼬막 짜장과 영상촬영 연습 일요일이다. 일요일에는 뭐? 바로 짜짜라짜짜 짜000이라는 어느 기업의 마케팅에 의해 짜장 종류가 많이 소비된다고 한다. 나는 애초에 매콤한 라면보다는 달콤한 짜장을 더 좋아했기에 짬뽕, 라면 같은 건 거의 안 먹고 짜장은 그래도 가끔 먹는다. 아무튼 오늘은 함안으로 촬영하는 팀에 같이 가기로 했다. 함안은 몇번 갔었고, 오늘 갈 입곡 군립공원도 2015년도 겨울에 혼자 갔었다. 오늘 촬영 컨셉은 코로나로 인한 드라이브 쓰루 촬영이다. 차량으로 이동하며 검진받는 것처럼 차 안에서 바깥 경치를 촬영해보자는 것이다. 그전에 점심을 신생원이라는 맛집에 가서 먹기로 했는데 중화 비빔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중화 비빔밥? 중식 스타일의 볶음밥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으나 중식집에 간다길래 아침에 짜장라면을 요리해 먹기.. 2020. 4. 26.
강사 초빙하러 영록서점 가는 길 열정짬뽕! 2014.3.27 역사 깊은 영록서점 헌책방이 창동예술촌으로 터전을 옮겼다. 헌책방 선생님을 다음 인문학 강의에 강사로 초대하기 위해 찾아가기 전... 저녁으로 짬뽕을 먹으러 갔다. 창동예술촌 어딘가에 있던 열정짬뽕...입구 사진을 안찍었네...그리고 책방 사진은 하나도 없다!...결국 먹거리 일기가 되었군... 다음에 찾아갈 때는 영록서점이 정리 되어 있겠지? 그때 다시 사진 찍어야지 메뉴가 적힌 주방 들어오는 입구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 열정적이고 정열적인 짬뽕의 신화 일본어는 모르겠네, 요리사와 거위? 언젠가 나도 요리사가 될지도...? 탕수육. 바삭하고 튀김이 하얗다. 계란튀김이 아닌가. 열정짬뽕 송간사님꺼 하얀짬뽕 내꺼. 면요리 중 짬뽕도 만들어봐야지. 201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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