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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3

창동예술촌 리아갤러리 <에코크래프트> 재생종이의 변신! 원불교 경남교구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래의 창동예술촌 리아갤러리 에코크래프트 포스터를 봤다.저녁에 약속도 있기 때문에 시간도 보낼겸 창동예술촌으로 찾아갔다. 전에 못봤던 골목여행 그리고 프리마켓 현수막이 있었다. 셋째주 토요일이라...역시 한번 가봐야겠다. 친구랑 오랜만에 통화하던 중 무의식 적으로 걸었는데 딱 표지판이 가르키는 입구에 도착했다. 표지판에서 보이는 골목 끝에 전시관이 있었다. 일단 입구에 보이는 팜플렛을 보자. 에코크래프트에 대한 설명과 각종 강습 일정 그리고 위치 지도가 있다.에코크래프트는 재활용 종이로 만든 공예품이라 한다. 반대편에는 여러 작품들의 사진이 있다.멋진 가방에서 귀여운 캐릭터까지 다양한 생활품을 만들 수 있다. 4번 하트 바구니 3번 티슈케이스 6번 면봉 케이스그 외에도 .. 2014. 7. 28.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한경희 CONNECT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실.이번에는 CONNECT, 연결에 대한 한경희 예술가의 작품이다.사람의 삶은 무한한 연결고리로 이루어져있다는.노팅힐에서 말하는 섬과 같아 보인다.입구에 보이는 현수막 2층에 한경희 예술가의 작품이 있고, 1층에는 마산대학교 아동미술교육학과 1학년생들의 손글씨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화질이 좋지 않아 잘 안보이지만, 내가 쓴 방명록이다...좀 더 크게 쓸껄 그랬나보다.인간은 고리다.'고리'란 무엇인가 연결하는 도구를 의미하는 단어이다.연결하지 않는다면 고리란 의미를 쓸 수 없고, 무엇인가 연결하지 않은 인간은 없다. 두번째 작품명은 자아의 성이다.이 역시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보이지만 구멍을 통해 빈 공간을 연결하고 있다. 70억의 인류구멍 사이로 보이는 모습 스마일. 솜으로.. 2014. 6. 2.
제2회 아시아 포토포럼 국제사진전람회 영록서점 선생님 인터뷰하기 전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갤러리에 들렸다.마침 오늘부터 제2회 아시아 포토포럼 국제사신전람회 준비를 하고 있었다.지난번 찾아갔을 때는 다른 주제였지만 개관시간이 늦어 못들어갔었는데 오늘은 준비가 일찍되어 바로 들어갔다.한국의 오른쪽 방향으로 태국 베트남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몽골오른쪽 벽부터 찬찬히 둘러보던 중나에게 눈에 띈 네팔의 풍경으로 보이는 작품차도 옆 배로 보이는 과일을 파는 할머니뒤에는 빨간 목도리를 둘러 맨 아저씨왼쪽에는 약초?를 파는 할아버지그 뒤에 또 머리에 빨간 칠을 한 할머니와 그 뒤에 교복을 입은 듯한 학생(포스터에는 없는 국가이다. 그리고 사진에 설명이 하나도 없어 어딘지 확신할 수 없다. 제목이나 설명이 없기 때문에 궁금하지만 그 덕에 관객.. 201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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