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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2

헤헤해해 웃고 살자 스마일 해물전 0611 요리한 사진을 정리하던 중 블로그에 올린 갯수와 폴더에 저장된 갯수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알고 보니 두개의 요리를 게시하지 않았던 것이다.내 기억으로 이 글을 적었었는데 중간에 다 못썻던가...아무튼 스트레스 받지말고 웃자는 의미의 요리 스마일 해물전! 2마트에서 파는 해물파전이다.하지만 파는 없다. 그냥 해물전 부침가루에 달걀 하나 투척 잘 저어준다. 물 대신 우유가 들어가면 부푼다. 각종 모듬 해물 오징어 바지락 새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반죽을 넓게 편다.두꺼우면 잘 안익으므로 넓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해물전 무게와 크기가 있어 뒤집개로 뒤집는 것이 어렵다. 그러므로 비슷한 크기의 접시를 맞대어 뒤집어 준다. 그러면 찢어지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데 왜 찟어졌니 완성?뭔가 허전한. .. 2014. 9. 3.
해를 품은 달? 해물을 품은 파프리카! 해를 품은 달은 못봤지만, 해물을 품은 파프리카를 만들어 보았다.재료는 간단하게 요리도 간단하게. 해물로는 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멸치, 참치, 김과 새우(새우는 흔히 없을텐데...)와 밥을 부피비를 비슷하게 준비한다.그리고 고모에게서 받은 파프리카. 피망도 아닌 것이 매운 맛도 없고 부드럽고 영양도 높다하고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좋은 재료. 한번도 사본 적이 없어 생각지도 못한 요리가 나왔다. 냉동된 새우를 마이크로웨이브로 해동하는 동안 윗부분을 잘라준다. 씨는 맛이 없는가? 안먹어봤지만...파내고... 색 참 곱다. 빨강이 노랑보다 더 크다. 씨와 속의 모양도 다르다. 속을 비운 파프리카 띵동!해동이 다됬다면 꼬리 부분을 잡아 당겨 제거해준다. 비벼야 하니까 살짝 다져준다. 너무 잘게 다지면 씹히.. 201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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