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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리블로그 내가 1위다! 다음의 신기한 검색 순위

by 요블 2019. 6. 16.

2014년부터 직장 동료의 권유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
무슨 주제로 할지 고민하다가 짧은 자취생활이지만 요리에 관심이 있고 집에서도 살림을 하다보니 요리블로그를 만들었다. 컨셉은 야매요리였고 한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어떤 분야든지 내 입맛대로 막 만드는 것이지만 일상도 올렸다.
다른 검색사이트에도 검색되야하기에 구글 네이버 다음과 경남도민일보에 검색등록을 하고 페이스북과도 연동하고 솜씨가 부족하지만 글과 사진을 하나씩 올리며 방문자들이 와서 글을 읽는게 신기했고 그럭저럭 요리와 일상을 올리는 블로거가 되었다.
지금 네이버에서는 저품질로 탈락됬는지 검색 유입이 없지만 다음과 구글 등에서 조금씩 방문을 한다. 네이버에서 검색되도록 몇번을 찾아서 해봤지만 잘 안된다.
신기한게 다음의 사이트에 등록한 후 내 블로그가 상위 4번째에 보였는데 갈수록 올라가더니 며칠전부터 맨 위에 있다.
요리블로그라는 단어로 다음에서 검색하면 내 블로그가 제일 첫번째로 보이는 것이다.
나보다 요리잘하고 블로그 관리 잘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데 어찌 선일이의 내맛대로 요리블로그가 제일 위에 위치한지 신기할 따름이다.
초반에는 100넘게 오더만 이제 누적 7만명 방문했고 하루에 적으면 10명 남짓 방문하고 평균 2자리 수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블로그 관리한다고 내가 몇번 드나들면 조금 오른다.
600여개의 게시물이 있고 다양한 주제로 검색되었으면 하지만 작성한지 오래된 글들은 잘 안보여지는 듯 하다.
블로그 스킨을 반응형에서 2단형으로 바꿨다. 티에디션을 이용해 여러 주제를 펼쳐놓은 것이 일상이란 다양한 주제의 글을 한눈에 보기 더 좋아보인다.
플러그인을 이용해 다음 애드핏 광고도 달아봤다.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했는데 기다려야한다.
애드센스에 4달러의 수익금이 있는데 예전에 잠깐 광고 한 것의 돈인 듯 하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업도 듣는데 유튜브와 연동해서 사진과 영상을 많이 만들어봐야겠다.
블로그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유튜브도 해보고 블로그에 더 신경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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