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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5

마늘 아몬드 바게트 만들기 20181227 진주 갈 때 아몬드를 얆게 잘라 녹인 설탕으로 코팅하여 구운 아몬드바게트를 먹은 적이 있는데 바삭하고 맛있었다.연말 송년법회를 위해 아몬드 마늘 바게트를 만들어 보았다. 다진 마늘에 설탕 버터를 넣고 전자렌지에 조금씩 돌려가며 녹인다.벌써부터 마늘 향이 올라온다. 마늘을 잘게 다지지 않아 생각보다 얇게 펴발라지지는 않는다. 양면에 다 바르기에는 양이 부족하여 한쪽만 발라 굽고 반대편은 그냥 구웠다. 구워진 마늘 소스가 빵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이제 아몬드 바게트를 만들어 보았다.생아몬드를 편썰기 하려 했는데 쉽지 않아 그냥 채썰 듯 썰었다.깍둑하며 썰린다. 설탕을 녹여야 하는데 방법을 찾아보니 물이 아닌 식용유에 설탕과 동량을 넣고 약한 불에 녹이면 된다하길래 식용유를 붓고 설탕을 넣었는데...설탕이 녹.. 2019. 1. 3.
함안 마애사 의령 곽재우 호암 이병철 20181225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 곽재우 의병장의 동상이 있는 의령 곽재우장군 문화공원에 갔다.가는 길에 방어산 마애사가 눈에 들어와 잠깐 들렸다.집 가기 전 이병철 회장의 생가도 있길래 가보려했지만 시간이 늦어 문을 닫은 후였다. 어떻게 녹아야 이렇게 휠 수가 있지. 마애불을 보러 올라가려 했지만 날이 너무 춥고 거리가 좀 멀어 못올라 갔다. 아버지 상 어머니 상 공원의 길을 따라 1경부터 곽재우와 의령에 대한 비석이 있다. 의령예술촌도 있다고 한다. 요금소인줄 알았던 다리에 올라가보니 강과 인근이 잘 보인다. 내부에는 벽화도 있다.음력 을유년 4월 21일곽재우 장군이 의병을 일으킨 날짜인 듯 하다. 홍의장군 곽재우 근처에는 보드장이 있다. 문 닫은 이병철 생가 2019. 1. 3.
다육이 마른 잎 제거 20181224 다육이들의 상태가...결국 냉해를 잎고 죽은 잎들이 말라 비틀어지기 시작했다.그 두꺼운 잎에 남은 수분과 생명활동이 없는 유기물에 곰팡이라는 분해자가 등장도 했다.죽은 잎을 다 제거했다.살아있는 줄기에서 쉽게 떨어졌다.죽은 줄기는 그 자체가 떨어졌다.아직 두꺼운 잎들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찢어졌다.내 방 창들에 화분 몇개를 옮겼다.현관보다는 좀 더 따뜻하고 반사광이 더 비친다. 살아있는 잎들은 생명의 색이 남아있다. 2019. 1. 3.
2018 경남이주민센터 후원의 밤 이주민센터에서 한해를 보내며...아침 일찍 센터에 나와 행사 준비를 도왔다.오전에는 크리스마스 예배, 오후에는 후원의 밤블로그에 작년에도 가서 적은 글이 있었다.왜 이리 오글거리지... 아래 그림은 성찬식 포도주용 포도쥬스?어린이들도 마시기에 포도쥬스를 따랐다.색이 너무 이뻐 촬영.오전 예배에는 조작실에서 컴퓨터 다루느라 사진하나 못찍었다.센터 홈페이지에 아직 사진이 안올라왔네영상 감상, 목사님 설교, 찬양노래 그리고 무언극전도사님과 이주민 한분이 무언극을 하였다.옆에서 봤지만 복장도 준비하고 재밌어 보였다. 오후가 되어서는 후원의 밤에 참가하였다.작년에는 맨 뒤에서 여유롭게 참관했는데 이번에 나에게도 공로상을 준다길래 2번째 줄에 앉았다.앞에는 이사님들...항상 놀러간다는 마음으로 매년 행사에 참가해 .. 2019. 1. 3.
지역에서 문화활동을 한다는 것은 20181218 김기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예술인을 위한 예술경영 강좌를 하였다.큰들 식구들도 같이모여 들었다.강의실이 너무 따뜻해 좀 졸긴 했지만 중요한 키워드는 자율성! 창의성! 다양성!강의 전에 축하 공연도 있었다.맥박이란 2인의 가수의 공연과 극단 큰들의 낭독극특히 1인 낭독극이 인상깊었다.표정 말투 몸짓까지 새로웠다.(사진을 너무 못찍었다.)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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