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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18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crime 3272 [의형제 살인] 시신 한 구, 그리고 공원에 유기된 또 다른 남자 우리 지역 사건 사고 찾아보기 4 폰이 고장난 후 임시폰으로 팟빵을 설치하고 오랜만에 크라임을 들어보려고 에피소드를 봣는데 창원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오늘 올라와 잇어 손톱도 깍고 타자 연습을 할 겸 바로 타이핑을 해보기로 햇다. 크라임 업로드 일시는 2023년 6월 7일 분량은 32분. 유튜브 크라임 채널에 아직 에피소드가 올라오지 않앗다.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분석하는 사건 이야기 크라임 그들은 서로를 친형제와 같다고 햇습니다. 20살 전후로 늘 함께 시간을 보낸 형제같은 이들. 그런데 대체 어디서부터 꼬이기 시작한 것일까? 사건은 2014년 1월 21일 오전 11시에 창원의 한 경찰서로 20살 가량의 남자 두명이 들어서며 시작햇습니다. 이들은 떨리는 목소리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줫습니다. 사람.. 2023. 6. 7.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crime 3203 [창원 오피스텔 살인] 누나가 그 곳에 죽어 있을 거라는 전화 우리 지역 사건 사고 찾아보기 3 이번 사건은 2001년도에 발생한 사건이다. 2001년이면 창원 통합하기도 한참 전이고 창원의 거리도 집에서 먼 곳이라 생각 하던 중학생 시절이엇다. 아무튼 팟빵 크라임에 창원의 사건 사고 방송이 잇어 들어보고 기록햇다. 크라임 업로드 일시는 2022년 2월 8일 분량은 26분. 유튜브 크라임 채널에서는 해당 에피소드를 찾지 못햇다.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분석하는 사건 이야기 크라임 2001년 7월 26일 파주시 오전 일찍부터 전화벨이 울렷습니다. 자다 깬 공씨는 별 생각없이 수화기를 들엇습니다. 그런데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말을 듣고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공씨. "당신 누나잇지? 창원 오피스텔 가면 당신 누나 죽어잇을거야" 끔찍한 말을 하고 전화를 끊어.. 2023. 5. 15.
창원칩스 연근칩 당근칩 농식품가공 서포터즈 1 안녕하세요. 창원e음 서포터즈가 되엇습니다. 창원e음 서포터즈로서 창원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과 농식품 가공사업을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창원시 농산물지원센터에서 시제품을 받고 쓰는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 시제품 평가의견 작성 및 품평회 참석 - 출시 제품 등 농식품가공분야 사업 홍보 콘텐츠 제작 - 농산물 가공상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1기네요. 작년에는 이런 홍보 사업이 없엇나봅니다. 인구 100만 도시의 창원이지만 창원에도 농식품업 비중이 적지는 않습니다. 단감체라는 글씨체가 나올 정도로 유명한 창원 단감, 국내 생산량 70%를 담당하는 진동의 미더덕, 못생겻지만 찜의 대명사인 아구찜, 100년 역사의 몽고간장 등 알아주는 특산물들이 잇습니다... 2023. 4. 18.
마산연극 경남 연극제 11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관람 후기 극단 나비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 벚꽃이 만개한 날이다. 창원 진해시의 경화역과 안민천에 들렷다. 남녀노소, 부부, 부자, 부녀, 모자, 모녀, 가족, 커플, 친구, 동료, 애완동물, 아기들 많은 사람들이 벚꽃 구경하고 봄의 기운을 받으러 모엿다. 벚나무에 분홍 빛깔로 곱게 핀 벚꽃의 소중한 역할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것이다. 비바람 때문에 혹은 시간이 흘러 꽃잎이 떨어지면 그 역할이 끝나고 사람들은 찾지 않는다. 환경 미화원들에게 빗자루로 쓸어 담아 치워질 뿐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추억을 쌓는다. 각자의 역할이 잇고 소중한 사람들이다. 서로에게 무쓸모해지고 기억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오늘 본 연극은 그런 메시지를 담은 연극이다. 제41회 경상남도 연극제 in 창원 열한번째 연극은.. 2023. 3. 28.
마산연극 경남 연극제 10 안해 관람 후기 극단 메들리 비가 왓다. 봄이 되고 요즘 비가 자주 온다. 다행히 외출 전 흐린 하늘을 봣기에 우산을 가져갓고 비를 피할 수 잇엇다. 일요일 관객심사단 담소시간이 잇어 일찍갓다. 일찍 온 분들, 오랜만에 보는 분, 누군지 몰라봣던 분과 집행위원장님, 협회장님을 만낫다. 이번 경상남도 연극제 in 창원에 관객심사단도 많고, 관객들도 많이 오는 등 창원 사람들의 연극 사랑이 큰 것을 알 수 잇엇다고 한다. 다만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간 것이 아니라 학교, 기업 등 단체 관객을 모을 수 없어 더 많은 도민들이 관람을 할 수 없어 아쉽다는 의견, 경연 대회인데 중복 출연에 대한 의문점, 심사평을 쓰는 방법 등을 감사히 준비해주신 다과를 즐기며 여러 이야기를 하고 연극을 보러 갓다. 여러가지의 떡을 보고 신경써서 준비해주신 .. 2023. 3. 27.
마산연극 경남 연극제 7 크라켄을 만난다면 관람 후기 극단 예도 제41회 경상남도 연극제 in 창원 일곱번째 연극은 거제에 위치한 극단 예도의 크라켄을 만난다면이다. 오늘은 지인과 함께 연극을 보러갓다. 지인은 현장 예매로 좌석을 확보하고 소극장으로 들어갓다. 나와는 떨어진 자리지만 앞자리 좌석을 받아 다행이다. 제목 크라켄을 만난다면 부제 실체없는 괴물에 맞서는 아빠의 동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2편을 본 사람이라면 크라켄을 모를 수 없다. 바다에 존재하는 엄청나게 큰 괴물... 크라켄이 등장하나? 그리고 맞선다고? 어떻게? 크라켄 이 연극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지 궁금해하며 극장으로 들어갓다. 소극장 B의 56번 좌석표를 받앗다. 복도 쪽이고 앞사람이 적어 가리지 않고 편히 볼 수 잇는 자리다. 무대는 기이햇다. 푸른 바닥의 일정 부분은 움푹 패인 채 울렁이는 바다..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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