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9 22:17
양귀비는 아편이라는 마약으로 유명하지만 마약성분이 없는 관상용 꽃양귀비(개양귀비) 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하동으로 또 떠났다.

축제 위치가 북천역 바로 옆이다.

무궁화호 타고 한시간

새빨간 꽃밭이 보인다.

빨간 양귀비꽃뿐만 아니라 하양 주황 노랑 분홍 양귀비꽃도 있고 다른 종류의 꽃들도 많이 피었다.

가시돋은 꽃망울에서 가운데가 갈라지며 꽃이 핀다.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리는데 마약성분은 없다.

괜찮은 늪도 있다.
연꽃, 부레옥잠과 여러 수생식물들이 수면을 뒤덮었다.

오리도 방생해서 키운다.

사육사가 오리사료를 한바구니 뿌리고 갔다. 사료 한줌을 손으로 퍼서 주니 쪼아먹는다.

이름모를 꽃들

물매암이 2마리, 작은 물고기와 커다란 우렁이

왕고들빼기 시범포

꽃등애

꿀벌

바깥 도로 변 하천인데 여기도 개양귀비가 피었다. 그리고 물고기가 엄창 많다.

메기잡기 체험장
수상바이크 체험장도 있긴한데 운영은 안한다.

나비

토종벌?

무당벌레 1차 번데기

무당벌레 2차 번데기

파리

알낳는 실잠자리 한쌍

노래하는 쌕쌔기?

여기 울타리 안 늪에는 오리가 더 많다.

풍차 안에 사료도 있다.
한 줌 쥐어 가져다 주니 잘 먹는다.
오리냄새에 사료냄새까지 섞이니 이거 뭔...

그토록 따스하던 봄이 여름인듯 더워지며 (물한통 사먹고) 꽃들도 그에 따라 더 기운내어 피고 결국 축제는 한주 더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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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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