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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0520

by 요블 2018. 5. 21.
작년에는 나도 앉아서 접수받고 일했지만 이번에는 안불러..아니 그냥 놀러갔다.
우연히 같은 버스탔던 네팔 여성3분을 만나 도청으로 오면서 네팔어로 인사를 했다.
그들 역시 놀랐고 나도 반가웠다.
힘들게 익힌 네팔어를 쓸 일이 요즘 없고 까먹으니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말하니 기분 좋았다.
어제와 다르게 이번에는 앉아서 쭉 구경만 했다.
기분이 어제와도 다르고 작년과도 다르다.
일을 하고 안하고의 마음가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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