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땋은머리2

영화 더 킹 헨리 5세 헤어스타일 방금 전 봤던 아웃로 킹을 보니 넷플릭스에 또 다른 영국 중세 시대극이 있어 보게됬다. 아웃로 킹의 시대는 14세기 초이고, 더 킹 헨리 5세는 15세기 초이다. 영화 시작부터 싸움이 막 끝난 전쟁터가 보이는데 영국 내전...그러니까 스코틀랜드의 반란을 잉글랜드가 진압한 시기이다. (툭하면 내전 반란이 일어났나보다.) 앞선 리뷰처럼 이번에도 중세 영화 속 인물들의 헤어가 어떤지 사진을 찍어봤다. 주인공인 헨리 5세, 배우는 티모시 샬라메 초반에 등장하지 않다가 헨리 4세의 언급으로 등장하는데 방탕아다. 실제로는 키가 매우 크고 어려서부터 전쟁터에 나갔으며 얼굴 왼쪽에 큰 흉터가 있다고 한다. 단발의 길이에 펌이 되어있다. 5대5로 나올 때도 있고 전장터에는 약간 비대칭으로 연출했다. 서양인도 곱슬 모발이.. 2021. 4. 13.
영화 아웃로 킹 중세 헤어스타일 중세시대 배경으로 한 영국 사극 영화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국 또한 여러 연방제의 국가이고 복잡한 관계가 있어 사전 지식없이 본다면 헷갈릴 것이다. 영화를 보다가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어 캡쳐해봤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장발이거나 수염있는 장발이거나 탈모거나 신부님은 모자로 덮히는 부분만 삭발했거나... 특이하게 잉글랜드 왕자는 바가지 투블럭이다. 여자들은 땋은 머리가 많았다. 땋았어도 조금씩 다른 모습이다. 그 중 엘리자베스는 양갈래 땋은머리인데 뒤통수를 보면 귀 위로 높게 교차시킨 듯 하다. 유럽 중 영국 그리고 카톨릭을 비롯한 종교에 대한 정보가 적었고 설명도 없어 무심코 지나갔는데 아래 사진은 스코틀랜드 결혼식이라는 것을 영화 다 보고 정보를 찾다가 알았다. 아래쪽 땋..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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