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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극단3

마산 연극 스푼페이스 스타인버그 소극장 빨간객석 연극 스푼페이스 스타인버그 일시 : 3월 16일 오후 3시 마산 오동동에 위치한 소극장 빨간 객석, 예전에 시민아카데미에 참가하여 아름다운 사인을 공연한 적 있는 곳이다. 이날은 연극 동호회원들과 함께 단체관람을 하러 갔다. 오랜만의 방문이라 어떻게 변했을지 기대하며 극장에 도착했다. 계단에 재관람 이벤트 안내를 하고 있다. 기존 3만원에서 1만원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도착하니 이미 많은 관객들이 객석에 앉아 있었고 남은 앞자리에 앉았다. 무대는 하얀 커튼을 배경으로 한 아이가 전자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다. 커튼에 비친 자전거 타는 어린이 자전거 타는 어린이 스푼페이스 스타인버그 제작 극단 불씨촌, 공동제작 / 기획 소극장 빨간 객석 협력단체 인형극단 플레이원, 독서 영화 토론동아리 우리 동네 북씨.. 2024. 3. 22.
창원 연극 다녀왔습니다 관람 후기 커튼콜 지난 토요일 소극장 빨간객석에서 극단 불씨촌이 공연하는 연극 다녀왔습니다를 관람햇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관한 소극장 빨간객석은 마산 창동 근처 오동동에 잇습니다 어두운 밤에 가서 그런지 주위가 휑한 것처럼 느꼇고 이런 곳에 자리를 잡은 이유는 잇겟지요 밝은 낮에 가면 또 다르게 보일 것 입니다 간판부터 붉은 배경으로 글자를 알아볼 수 잇도록 만들엇네요 지하 1층입니다 계단 중간에서 예술인 패스를 보여주고 50%할인된 가격으로 2명 2만원을 계산하고 입장을 햇습니다 티켓과 안내 책자를 좋은 재질의 종이로 만들엇네요 극장으로 들어가는 곳 벽에 극단 불씨촌과 새로 개관한 소극장 빨간객석에 대한 기사를 스크립하여 붙인 것을 볼 수 잇엇습니다 객석 의자에 앉앗습니다 의자 쿠션이 꽤 두꺼워 푹신하게 앉을 수 잇어 좋.. 2022. 1. 17.
극단 여백과 외박한 날 창원 극단 여백의 첫 연극 외박한 날이 전석 매진으로 코로나 시국에 무탈 없이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첫째로 다들 걱정하는 코로나를 방역하기 위해 모두들 신경을 썼습니다. 연습하는 날 무조건 환기시키고, 소독하며 일지를 기록했습니다. 공연 당일 입구에 발열 체크 기기를 두어 입장하는 모든 사람을 확인하고, 계단, 대기실, 분장실, 화장실 등 사람이 가는 모든 곳을 미리 소독제로 소독했습니다. 극단 여백의 단원 중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며 지난 프로필 촬영에 분장을 해주신 분이 계시지만, 그분도 이번 무대에 올라가 바쁘고, 많은 인원들이 분장을 해야 해서 창원 KBS 미용학원 분장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역시 전문가라서 각 배우들이 캐릭터에 집중하고 돋보이도록 잘 해주셨습니다. 지난 2월 창원시민극단 시절에..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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