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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프2

스쳐지나간 2019맘프 1029 올해 맘프는 3일동안 여러 일정이 곂쳐 반나절만 잠시 방문했다. 날씨도 좋고 이곳저곳에서 행사를 하니 다 못가지 그래도 맘프 토요일에 가니 가요제를 볼 수 있었다. 지난 예선전 청중평가단으로 참석해서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었고 그중 인상깊은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 올랐다. 그보다 3일동안 비가 안왔다! 작년 재작년에도 항상 이 기간에는 흐리고 비가 왔었는데 올해는 하루도 비가 안왔다. 그래서 사람도 더 많고 분위기가 업 된 듯 하다. 그만큼 일도 많아지고 자원활동가들도 바쁘겠지만... 구경하던 중 반가운 형을 만났다. 타지로 일을 옮겨서 자주 못보는 형이다. 항상 맘프 때 같이 일하곤 했는데 그 형도 생각나서 잠시 들렸다 한다. 올해처럼 내년에도 바빠지면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19. 12. 5.
2019 이주민가요제 예선 청중평가단 20190901 매년 색다르게 귀를 즐겁헤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가요제 예선전이다. 올해도 역시 마산MBC홀에 가서 청중평가단으로 참석했다. 1차 예선은 각 지역에서 하고 2차 예선은 항상 창원에 와서 한다. 올해는 여러학교에서 왔는지 학생들이 많다. 좌석을 거의 다 메울 정도다. 예선갔다 온 후 뒤늦게 글을 작성하느라 누가 어느 노래 불렀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다만 작년보다 약간 부족한 듯 하다. 그래도 한두개 팀은 재밌는 변수를 만든다. 필리핀에서는 항상 여러팀들이 출전한다. 그만큼 노래 실력이 좋다. 지난 여름캠프 때 같이 버스탔던 나라에서도 2명이 출전했는데 본선 못 간 듯 하다. 갔나? 기억이 안 난다. 여름캠프 때 왔던 활동가들은 안 왔다. 올해 맘프 축제는 3일 참석이 힘들어 아.. 201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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