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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문화센터2

손끝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 담진민화회 정기회원전 11월 11일 토요일 진해문화센터 AI 공연을 하기 위해 진해문화센터에 들렷다. 공연장은 1층이고 2층에는 음향 조명 영상을 다루는 조작실이 잇다. 1층 전시관에 민화 전시전이 열렷길래 쉬는 시간에 찾아가봣다. 2023년 제 7 회 담진민화회 정기회원전 손끝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 전시기간 2023. 11. 5(일) ~ 12(일) 장소 진해문화센터 구민회관 전시실 주최_담진민화회 예전에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한국화 배우는 수업을 통해 민화를 기초적으로 그려본 적이 잇다. 그때 문자도, 화조도, 조충도, 문자도, 책가도, 산수화 이렇게 5가지를 알앗다. 그 시간이 생각나서 고수들이 그린 작품을 감상하러 들어갓다. 안호연 작가의 화조도이다. 꿩 한쌍 장끼와 까투리가 돌 위에 앉아 잇고, 벚꽃이 핀 벚나무에는.. 2023. 11. 21.
마산 연극 극단 상상창꼬 어느 날 아침 깨어나 보니 AI로 변신해 있었다 공연 [2023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프란츠 카프카 에 AI 소재를 접목 자본주의 물질문명의 폐해와 잔혹성에 대한 인식을 다뤄 마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극단 상상창꼬의 연극 (이하 ‘AI 변신’)가 오는 11월 10일(금)~11일(토) 양일간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AI 변신’은 프란츠 카프카의 중편소설 을 모티브로 창작되었으며, 벌레로 변신했던 그레고르 잠자(Gregor Samsa)가 21세기에는 AI로 변신할 것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스토리를 토대로 신체 움직임과 영상 맵핑 등을 접목하여 다양한 형식을 추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세기 연극은 연극만이 가진 고유성, 즉 ‘연극성’에 답이 있다. 이는 다양한 형식의 추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극의 발전이 타 장르보다 더딘..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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