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S-OIL 천연기념물지킴이단

SOIL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6기 발대식 20150708

by 요블 2015. 9. 7.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 및 캠프

생명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발걸음

우리회사가 제6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열고 뚝심 있는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이어나갔다.

새롭게 선발된 40명의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치고 2박 3일의 캠프에 참가해

향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나갔다.

7월 8일 본사 대강당에서는 제6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이하 지킴이단) 발대식이 열렸다. 올해 지킴이단으로 선발된 40명의 대학생과 조영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성용 한국수달보호협회장, 유정칠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 전용필 성신여대 생명과학·화학부 교수가 자문위원으로서 동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은 앞서 제5기 지킴이단의 활동 사례 발표로 포문을 열고 조영일 부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한성용 회장과 유정칠·전용필 교수의 격려사로 지킴이단의 임무와 역할을 환기했다. 또한 조영일 부사장이 단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선서문 낭독을 이끌며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대학생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친 뒤 청평, 화천 등지에서 이뤄지는 2박 3일 동안의 캠프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멸종위기 동식물에 관해 공부하고 전문가 특강과 생태탐사, 연구센터 견학, 동물 서식지 정화활동 등을 경험하며 지킴이단으로서 긍지와 향후 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새롭게 다졌다.

우리회사는 2008년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에 관한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왔다. 그 일환으로 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발족해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전문성 함양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가운데 올해 제6기 발대식을 맞이했다. 이와 함께 우리회사는 보호종 관련 연구단체를 후원하면서 임직원 가족, 고객 등 자원봉사자가 동참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전문연구 보호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 2억 6천만 원을 전달하며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요 경영활동·CEO 동정 글 신영철(운영지원팀) 사진 전부순

-에스오일 7월 사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