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예술

2018다문화역사기행여름캠프

by 요블 2018. 8. 5.
올해도 어김없이(라고 작년 글도 이렇게 시작했다.) 다문화역사기행여름캠프를 갔습니다.

포로수용소, 조선해양문화관, 어촌민속박물관, 옥포대첩기념공원 그리고 이번에는 거제 씨월드를 방문하여 돌고래 동물학대의 현장을 목격하여 슬펐고, 너무 더운 날씨로 인해 바닷가 놀이와 경기는 축소되어 아쉬웠습니다.
(피구장 잘 만들었는데)

각국별 공연은 올해의 주빈국인 필리핀이 필리핀답게 분위기를 휩쓸었습니다.
MAMF가 기대됩니다.

3년만에 다시가는 거제도 일정이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듯...
언제나 그랬듯이 재밌었습니다.
그래도 13년도 첫 캠프 때가 가장 재밌었는데...추억보정 때문일지도...

6년째인데 이제 젊은 자원활동가들이 많이 와서 세대교체되는? 느낌도 받고, 이들이 앞으로 활동을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생겼습니다.

내년에도 별일없다면 또 놀러가겠지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