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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리단길2

김해 연극 동화배낭 엄마 대신 동화를 읽어주는 배우들의 낭독극 김해의 봉황예술극장에서 11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낭독극을 한다고 합니다 제목하여 동화배낭! 부제 엄마 대신 동화를 읽어주는 배우들의 낭독극 포스터에 줄거리도 있네요 "별주부가 토끼를 찾아 떠났는데 범이 내려온다고?!" 범이 내려온다고?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 판소리 원작이 토끼전의 수궁가입니다 잘 알려진 토끼전(별주부전)이죠 전 아직 안 봤습니다만 오징어 게임도 유명한데 별주부가 용왕님께 오징어를 선물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튼 배우분들의 고운 목소리로 듣는 낭독극 궁금하네요 동화배낭 기획 제이제이창작예술협동조합 연출 김서우 배우 최선정 김재윤 김서우 장소 봉황예술극장 (봉황역 3번 출구 앞) 일시 2021.11.6 토요일 오후 2시 무료공연 선착순 문자예약 2021. 10. 29.
도시재생 현장 워크숍 1회 짧고 아쉬운 해리단길 걷기 지난 22일 목요일 김해도시재생센터와 제이제이 창작예술 협동조합 분들과 같이 부산의 해리단길로 견학을 갔다. 김해에도 경리단길처럼 봉황동의 봉리단길이 있다. 신도심이 생기면서 원도심 봉황동과 그 일대의 인구가 빠져나갔고,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되어 여러가지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사업은 끝나지만 지역 주민들은 계속 머물며 지내야 하기에 다른 지역의 좋은 사례를 보고 마을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인근의 대도시, 부산의 해운대 일대를 꾸민 해리단길을 간 것이다. 그 후 어댑터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부산 가는 길 차에서는 차차 노래를 들으며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돈가스를 먹었다.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부산의 빌딩 숲이 눈에 들어왔다. 차에서 센터 직원에게 간단한 브리핑을 들었..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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