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도 작아서 고민하던 중 길가다가 스티로폼 박스를 주워왔다.
내 기억에 생선을 담았던 것 같다.
일단 통을 깨끗이 씻었다.
생선 냄새나는 고구마는 싫으니까
그 다음 철통에 있던 흙을 부어 담아 골고루 섞어주었다.
흙을 너무 단단하게 다지면 고구마가 잘 자라지 않는다.
그리고 길게 뻗은 줄기를 올려놓고 중간 부분에 흙으로 덮어주었다.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들은 더 깊이 묻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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