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어느 날 홈쇼핑에서 전화가 올거라며 뭔가 주문하셨다.
많은 양의 밥을 미리 해놓고 밥그릇에 담아 랩으로 싸서 냉동시켜 보관한다.
장기 보관도 되고 아침에 바쁠 때 전자렌지로 5분이면 해동되어 새밥처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밥그릇에 담고 랩 씌우고 하는 것이 은근 손이 많이 가고 랩 낭비도 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전자렌지용 밀폐용기를 주문하셨다!
1주 정도 지나 전화도 없이 택배가 왔다.
어디 제품인지 한참을 봤다.
집밥 마마...이름만 들어도 친숙하다.
열고 닫기가 편하고 색도 좋지만 뚜껑도 색소 안넣고 투명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생소한 단위도 있다.
냉동, 다음날 해동 후 밥에 대한 아버지의 맛평가는 새밥처럼 좋다하셨다.
많은 양의 밥을 미리 해놓고 밥그릇에 담아 랩으로 싸서 냉동시켜 보관한다.
장기 보관도 되고 아침에 바쁠 때 전자렌지로 5분이면 해동되어 새밥처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밥그릇에 담고 랩 씌우고 하는 것이 은근 손이 많이 가고 랩 낭비도 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전자렌지용 밀폐용기를 주문하셨다!
1주 정도 지나 전화도 없이 택배가 왔다.
어디 제품인지 한참을 봤다.
집밥 마마...이름만 들어도 친숙하다.
엄마의 정성이 담긴 갓 지은 밥맛 그대로~
뚜껑이 날개가 없이 용기에 딱맞게 되있다.
열고 닫기가 편하고 색도 좋지만 뚜껑도 색소 안넣고 투명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뒷면에는 부피와 무게가 적혀있다.
생소한 단위도 있다.
크기가 좀 더 큰 용기도 있다.
물빠짐 틀도 있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초록색은 제일 큰데 옆에 구멍도 있다.
역시 밀폐용기에는 부피와 무게가 적혀있다.
다시마잡곡밥을 해서 담았다.
냉동, 다음날 해동 후 밥에 대한 아버지의 맛평가는 새밥처럼 좋다하셨다.
아쉬운 점은 아래 통의 날개?부분이 넓어 밥을 퍼 담다가 밥알이 잘 뭍어 으깨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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