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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1

구글 애드센스 서신과 내 블로그 역사 선일이의 요리블로그에 관한 이야기 14년도 경남 민언련에서 잠깐 인턴을 할 때 언론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블로그 하나는 운영해야한다는 대표님의 말을 들었다 지금이야 미디어 환경이 좋아져서 유튜브 아프리카티비 등 개인방송 플랫폼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지만 그 당시는 sns와 블로그가 대세였고 파워블로그에 대한 단어가 있던 시절이다 그러나 수능과 재수능 때 받은 언어등급을 생각하면 도저히 좋은 글을 쓸 실력이 안될 것 같고 시사 상식이 풍부한 것도 아니라 자신이 없었지만 간단한 취미를 주제로 글을 써도 된다는 조언을 얻어 송간사님의 도움을 받아 선일이의 내맛대로 요리블로그를 개설했다 예전에 자취도 했었고 우리집에서 내가 살림을 하다보니 요리를 많이 하게 되서 요리 주제를 했고 전문적인 요리 지식이 없으니 내멋.. 2020. 5. 20.
오래되고 낡은 신발장 새활용하기 오래된 신발장이 있다.아주 오래된 건 아니고 내가 예전에 집에 안살던 기간에 들어왔으니 그냥 오래된 듯 하다. 그 기간에 실내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고 들었고 집 내부가 싹 바껴 있었다.하지만 집 자체가 워낙 오래된 집이라 현관 어디에서 물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없었나보다.물이 새어 빗물이 뚝뚝 떨어지고 신발장에 물이 스며들고 바닥에도 고인다.고인물은 신발장 하부 목재에 다시 퍼지고 나무가 서서히 분해되었다.한번은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고모가 오셔서 물에 신발장이 썩겠다 하시며 신발장 앞에 돌을 하나 괴고 가셨다.그런데 뒤쪽에는 괴지 않아 오래된 목재가 심하게 뒤틀렸고 바닥 목재의 못도 빠지고 벽에 기댄 채 똑바로 서지 못했다.아버지께서 신발장을 잡고 몇번 흔드시더니 뒤에 썩었네 하시며 역정을 내신다.집이.. 2020. 5. 3.
엘리뷰 봉고데기 가나초콜릿 끝이 아닙니다 . #엘리뷰 고데기 2탄 이미연, 이혜리, 아이유보다 설레는 초콜릿 광고? 장발남자의 반전 광고! 더 강력한 1탄 보기 : https://youtu.be/NIeFxpxW5Hc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 당시 2가지 컨셉으로 찎었다. 하나는 아름다운 컬의 그녀?의 반전 모습 두번째는 추억의 가나초콜릿 광고 패러디 그 두번째 컨셉이다. 왜 엘리뷰 계정에 하나만 올라왔는지 보고 나서 알았다. 내 연기가 부족했다. ㅠㅠ 더 재밌게 했어야 했는데 안경 안써서 그런가 내 모습이 너무 어색해 보인다. 첫 컨셉은 강렬하게 찍은 듯 한데 두번째는 혜리처럼 상큼은 어디가고 시큼만 남아서 ㅠㅠ 이번 연극 연습하며 내공을 쌓아야겠다. 2020. 4. 26.
엘리뷰 자동 고데기 광고 모델이 되었다. 지난 3월 필름메이커스를 통해 바이럴 광고 모델 구인 글을 읽었다.지원 조건은 머리카락이 가슴에 닿을 만큼 긴 장발 남자예전부터 장발 모델에 대한 글은 있었지만 지역이 수도권이거나 여성을 구하거나...사실 장발 남자에 대한 수요는 매우 드물다.그런데 엠브로스라는 기업에서 장발 남자를 모집하고 그리고 기업 소재지가 창원이다!이메일로 바로 지원했다. 답장은 아쉽게 떨어졌다는 내용.그러나 전화가 와서 전산 실수로 메일 내용이 잘 못 보내졌으며 모델로 발탁되었으니 촬영일자까지 머리카락 기장을 유지해달라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뻤다.장발로 머리카락을 기르며 박완규나 김태원 형님들처럼 장발로 반전 광고를 찍어보고 싶었기에 더 기대됐다.나는 유명인도 아니고 일반인이지만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있으랴.커다란 카메라가 있고 .. 2020. 4. 21.
장발남자의 그네 밧줄타기 도전 실패... 이상하게 꼬였네 그네 밧줄이 최상의 컨디션이면 느려도 꼭대기까지 가는데 오늘은 손 상태가 안좋고 며칠전 턱걸이 하느라 근육통이 다 풀리지 않았다. 다음에는 터치다운 하겠다. https://youtu.be/e5Yu09Bvik4 2020. 4. 19.
장발남자 앞머리 자를까 말까? 다이소 앞머리 가발, 헤어롤 착용 앞머리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영상을 찎어봤습니다. 이마가 가려지고 새치도 가려지고 어려보입니다. 이마가 간지러워 손이 자주 갑니다. 가발 숱을 더 잘라야 좋을 듯 합니다. 헤어롤이 더 굵으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youtu.be/7JmZtwqJ5SA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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