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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플레이스2

도시재생 현장 워크숍 2회 예술은 공유다 어댑터 플레이스 부산의 광안리가 한눈에 보이며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어댑터 플레이스다. 예술은 공유다 / 어댑터 플레이스 ADAPTER PLACE ​스튜디오형 하이브리드 공연장 '어댑터 플레이스' www.yes-weare.com 두 번째 현장 답사의 장소, 어댑터 플레이스는 뭐하는 곳인가? 어느 상가 건물 7층에 위치한 소극장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단순화된 설명이다. 사실 방문한 22일은 연극을 하고 있는 기간이라 겸사겸사 볼 수 있었다. 나는 소극장 견학이라는 말만 들었지 연극 본다는 말은 당일 들었다. 연극 리플릿을 받았다. 우명희 배우와 남명지 배우가 열연하는 1인극인 '그 남자네 집' 박완서 작가의 소설 그 남자네 집을 심상교 님이 각색하고 곽종필 연출가와 모노드라마로 만들었다. 연출가님.. 2021. 8. 3.
도시재생 현장 워크숍 1회 짧고 아쉬운 해리단길 걷기 지난 22일 목요일 김해도시재생센터와 제이제이 창작예술 협동조합 분들과 같이 부산의 해리단길로 견학을 갔다. 김해에도 경리단길처럼 봉황동의 봉리단길이 있다. 신도심이 생기면서 원도심 봉황동과 그 일대의 인구가 빠져나갔고,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되어 여러가지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사업은 끝나지만 지역 주민들은 계속 머물며 지내야 하기에 다른 지역의 좋은 사례를 보고 마을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인근의 대도시, 부산의 해운대 일대를 꾸민 해리단길을 간 것이다. 그 후 어댑터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부산 가는 길 차에서는 차차 노래를 들으며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돈가스를 먹었다.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부산의 빌딩 숲이 눈에 들어왔다. 차에서 센터 직원에게 간단한 브리핑을 들었..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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