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환경이 변해 육고기는 멀리하게 되었다. 그 대신 조류와 해산물을 많이 사왔는데 닭다리와 닭가슴살만 따로 파는게 있어 골라왔다.
이건 닭다리. 생닭을 사본적 있지만 다리와 가슴살 또는 날개만 따로 사는게 요리하기 편하고 더 맛있는 것을 만들 수 있는 듯 하다.
닭다리구이.
냉동된 다리를 전자렌지로 해동하였다.
힘을 줘서 썰다가 내 손가락 썰 것 같아 아주 조심히.
간장 흑설탕 식초 매실액 청주 다진마늘 후추가루 깨소금.
단 껍질이 있는 바깥부분부터 굽는다.
뚜껑을 덮으면 잘 익는다.
다 익기전에 양념이 줄어들면 물을 조금 부어 안타게한다.
이건 닭다리. 생닭을 사본적 있지만 다리와 가슴살 또는 날개만 따로 사는게 요리하기 편하고 더 맛있는 것을 만들 수 있는 듯 하다.
닭다리구이.
냉동된 다리를 전자렌지로 해동하였다.
여기서 난관. 뼈에서 살을 발라내는데 칼이 안들어 고생했다.
힘을 줘서 썰다가 내 손가락 썰 것 같아 아주 조심히.
양념장.
간장 흑설탕 식초 매실액 청주 다진마늘 후추가루 깨소금.
십오분 이상 숙성. 고구마는 덤.
약불에 타지 않게 굽는다.
단 껍질이 있는 바깥부분부터 굽는다.
한번 뒤집어 준다.
뚜껑을 덮으면 잘 익는다.
다 익기전에 양념이 줄어들면 물을 조금 부어 안타게한다.
짠 완성.
내가 이걸 만들다니 완전 만우절 거짓말같은 맛.
밥도둑이다. 닭다리 더 써서 만들걸 너무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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