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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S-OIL 천연기념물지킴이단

SOIL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6기 3차 겨울캠프 2일차 20160130

by 요블 2016. 2. 6.

토고미자연학교에서 꿀잠을 잤다.

난방이 잘되서 푹 잤는데 다른 사람들은 너무 뜨거웠다하더라

화천 산천어축제장으로 gogo

우리는 축제장 안밖을 돌며 정화활동을 하였다.

우와 사람 많다.

생각보다 거리가 깨끗해서 쓰레기를 찾아다녔다.

행사 체험도 하고


2016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얼음광장도 탐험하고...심령사진인데?

커피박물관에서 관장님의 커피사랑도 듣고

뼈를 파고드는 추위의 산천어 맨손잡기

안할줄 알았는데 또 하다니 발이 너무 아프다.

지난 번에는 그래도 잡았는데 이번에는 한마리도 못 잡았다.

다음에 참가하면 꼭 잡아야지

다음에 또 할려고?

이날부터 입안 상태가 아주 안좋았다.

예전에는 이런적 없었는데 아랫입술 안쪽에 산탄총 맞은 듯 마냥 여러 곳에 헐어 음식을 씹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울수가

매운 음식을 먹으면 너무 따가워서 눈물이 날 지경

점심먹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발랐지만 바로 나아질리가 있나 

물마시는 것도 힘들어 기운도 없었다. 

그리고 시니어 한명이 급체해서 밤에 엄지를 따는 일도 생겼다.

숙소는 왜 이리 추운지 난방을 켜도 한참 후에 데워지고 다들 추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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