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마지막 연휴 겨울여행을 떠나자.
작년에 가보려했던 함안의 입곡군립공원.
안그래도 며칠 전에 티비에 나왔다.
함안박물관, 해바라기공원, 고분군은 가봤다.
오늘 출발하기 전 가보려고 찾은 곳은 세발자국 화석지와 악양루.
하지만 시간 상 입곡공원만 들리게 되었다.
걷는 산책로가 꽤 길어 보인다.
가로수의 가지치기한 부분에 하얀 뭔가가 발라져 있다.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겠지.
다소 삭막해 보일 수 있는 다리 난간이 무지개색으로 칠해져 환한 느낌이다.
오른쪽으로 가면 문화공원이 나온다.
타올라가보고 싶다.
생기 돗는 날의 조경을 상상한다.
한 사람이 나무를 베고 있는 듯.
말은 안보이고 짖는 개만 보인다.
사람 목소리도 들린다.
함안군 환경보호과
결국 같은 이름의 식당에 들어가 물어보니...출입구가 공사 중이라 가질 못했다. 아쉽다.
함안 여행이 세번째인듯 한데 아직도 볼거리가 많다.
또 가야지.
저녁은 향어회.
작년에 가보려했던 함안의 입곡군립공원.
안그래도 며칠 전에 티비에 나왔다.
입곡공원길 입곡마을
얼마안가 물 위를 가르는 다리를 봤다.
입곡출렁다리
탐방객안전수칙
입곡 저수지
날씨가 풀리면서 저수지의 얼음도 녹는다.
암벽 위 팔각정
멋드러지게 누운 소나무
이거 열대 나무?
인명구조장비보관함
건강한 산림
함안군 관관안내표
함안박물관, 해바라기공원, 고분군은 가봤다.
오늘 출발하기 전 가보려고 찾은 곳은 세발자국 화석지와 악양루.
하지만 시간 상 입곡공원만 들리게 되었다.
입곡산림욕장
걷는 산책로가 꽤 길어 보인다.
길 가에는 여러 꽃들과 나무들이 겨울을 버틴다.
길 가에 넓은 돌을 세운 것 덕에 길이 더 곧게 보인다.
이상한 것.
가로수의 가지치기한 부분에 하얀 뭔가가 발라져 있다.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겠지.
입곡산림욕장
다소 삭막해 보일 수 있는 다리 난간이 무지개색으로 칠해져 환한 느낌이다.
입곡군립공원
오른쪽으로 가면 문화공원이 나온다.
오오 암벽이다.
타올라가보고 싶다.
입곡문화공원
숲 속의 커피향기
수목원?
중앙광장
생기 돗는 날의 조경을 상상한다.
로사의 집에 가니 흑염소들이 풀을 뜯고 있다.
한 사람이 나무를 베고 있는 듯.
유성승마
말은 안보이고 짖는 개만 보인다.
사람 목소리도 들린다.
여기서 부터 수렵금지구역입니다.
함안군 환경보호과
숲속의 커피향기 포토존
왠 호박?
잘린 나무 밑동
얼어버린 인공폭포
해가 질 무렵 길안내로 악양루로 출발했지만 두번이나 지나쳤다.
결국 같은 이름의 식당에 들어가 물어보니...출입구가 공사 중이라 가질 못했다. 아쉽다.
함안 여행이 세번째인듯 한데 아직도 볼거리가 많다.
또 가야지.
저녁은 향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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