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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수박먹으러가자 창원수박축제 20150510

by 요블 2015. 5. 10.
겨우 이틀간 수박축제한다길래 오늘 오후에 찾아가봤다.
멀리서보이는 여러 천막들이 장이 열렸다는 것을 알렸고 무대에서는 초청 가수들의 노래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수박을 찾았으나 시식품평회는 끝나고 대산수박 판매장에서 가끔 시식 시간을 열었고 한조각 맛좀 보려했는데 아주머니들의 두조각 공습으로 한조각 구경도 못했다.
다행히 잠시 후 다시 잘라줘서 한조각 맛은 봤다.

부산우유에서 우유애용 홍보를 하고 있던 곳에서 우유를 이용한 요리책을 받았다. 의외의 정보템. 제과제빵에 우유를 주로 썼는데 더 찾아보고 다양한 요리를 해봐야겠다.

홈페이지에서의 행사장이랑 행사장에서 받은 안내지와 장소가 달랐다.

우리는 약 네시 즈음 도착했기에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다.


어느 행사장에 가든지 열리는 장터.
마침 숫돌이 팔길래 주방식칼 갈려고 삼천원짜리 샀다. 오천원짜리도 있었다.
숫돌이 몇방인지 안적혀 있었지만 가격이 그러니 천방 이하겠지.

판매장에서는 수박한통 만육천원에 팔고 있었다.

간혹 들어본 노래도 있었지만 이 노래는 내가 불러본 노래다.
일소일소일노일노 신유.
옆은 창원축제협회장 그 옆은 사회자.

행사장 옆은 놀이공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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