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이 맘때 즈음 팥죽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에 업그래이드?하여 팥칼국수를 만들어 보았다.
재료는 전에 군산에서 사온 팥.
찰밀가루 세컵, 달걀 하나, 뜨거운 물 한컵,
재료는 전에 군산에서 사온 팥.
찰밀가루 세컵, 달걀 하나, 뜨거운 물 한컵,
흑설탕 한컵, 천일염 작은 한수저, 꿀 한수저.
중력분 밀가루를 쓴다.
중력 찰밀이 있어서 구입했다.
어떤 방법을 쓰든 상관없다.
팥죽에 바로 넣으면 늘러 붙는다.
반죽이 잘 되서 그런건가
면이 맛있다.
중력분 밀가루를 쓴다.
중력 찰밀이 있어서 구입했다.
종이컵으로 세컵 그리고 달걀과 뜨거운 물로 익반죽 했다.
생각보다 질어서 조금씩 더 섞어가며 반죽하고 숙성시켰다.
그 동안 팥을 삶았다.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한번 끓인 물을 버리고 헹군다.
팥이 터질 정도로 오래 삶아야 한다.
으깨준다.
어떤 방법을 쓰든 상관없다.
어느 블로그에 보니 백설탕보다 흑설탕이 팥이랑 궁합?이 더 좋다고 했다.
천일염?도 한조각 넣고,
꿀도 한 숟가락 넣었다.
반죽을 얇게 펴고 밀가루 펴발라 돌돌 말고 잘랐다.
끓는 물에 따로 삶는다.
팥죽에 바로 넣으면 늘러 붙는다.
한번 삶기면 헹궈주고 팥죽에 투하
완성!
찰밀가루라 그런건가
반죽이 잘 되서 그런건가
면이 맛있다.
너무 달게느껴지면 신맛나는 반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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