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아버지와 창원 해양공원에서 높은 태양을 보러갔다.
(사진 49장)
필승!
미래의 선장
진짜 물 속에서 부력을 이용해 뜨는 원리를 보여주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위아래로 움직이는...
호기심인가...빛나는 화면만 보면 터치인줄알고 손을 대는거?
여름용 에어컨인가...오래된 군함에 왠 LG?
체크
꿈쩍안함
밀납 인형
살짝 보면 진짜인 줄
관람객을 위해 pc 몇대가 있었다.
그리고 그 pc를 사용하는 유일한 초등학생 두명이 무슨 게임을 하길래 봤더니...
좀비를 죽이는 잔인한 게임이였다...이런 곳에 와서까지 게임을 하다니...
영어명은 Giant Clam인데 왜 번역을 식인조개로 했지...이런 잘못된 정보들이 사람들의 인식을 왜곡시킨다.
진주 판매 코너 1
진주 판매 코너 2
새해라 많은 소원이 붙어있다. 소원을 적어봐~!
저 섬 이름이...
창원의 경치 좋은 명소
이 위치가 120m...아찔하다.
이 건물은 태양에너지로만 사용 에너지를 충당한다.
하루하루 발전량 등의 정보가 나와있어 신기했다.
고마운 태양 에너지
태양이 없다면?
빛을 비추면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움직이는 태양판차
전망대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우린 일찍 갔기 때문에 바로 올라 갔었는데 점심 이후 사람들이 엄청 몰려왔다.
저 맨 위 유리창이 120m
이 날 날씨는 따뜻했고 바람이 약간 불었다.
돌아오는 길 영화 '변호인'을 봤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부자는 말이 없다.
창원 시민은 할인이 된다!
새해를 맞이해 높은 곳에서 해를 볼 수 있는 해양공원에서 2014년의 기운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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