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삼겹살로 가능한 요리를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
생각나는 것은 두루치기, 제육볶음, 주물럭 등...근데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대파 두개, 청량고추 두개, 양파 반쪽, 마늘장아찌 여섯개, 삼겹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먼저 볶아 보았다.
어디서 볶음 고추장이란 것을 들었는데...
삼겹살이 해동이 덜 됬지만 그냥 투척.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는 것을
생각보다 고추장이 잘 안발라져서 물을 반컵 부었더니 잘 녹아 양념이 골고루 베었다.
다진 마늘
나머지 채소류
양파가 익어서 잘 분리 될 때까지 가열했다.
맛...아 마늘 장아찌라서 김치 없어도 신맛이 나고, 설탕이나 꿀을 안넣어서 달지 않고 그냥 고기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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