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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9

남자장발 똥머리 묶기 (feat. 스멀스멀 새치들) 여러분이 머리를 기를 수 있는 것은 '축'복 받은 일입니다. 남자 장발 똥머리 어떻게 묶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답하며 촬영해보기카메라 앞에서 혼자 말하는 것보다 청자를 앞에 두고 말하니 좀더 편한 것 같기도? 2025. 5. 12.
내몸일기 피부낭종 제거 후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왼쪽 날개뼈 피부에 무언가 멍울이 생겼다.인근 부위의 피부색과 별반 다르지 않고 아프거나 간지럽거나 별다른 통증도 없어서 불편함을 못 느끼고 지냈었는데,어느 날 부위를 만져보다가 하얀 물질이 새어 나오는 것을 알았다.이게 뭐지? 헉! 이상한 냄새가 난다. 화장실로 들어가 거울로 등을 비춰 강하게 짜니까 흰색 고름 같은 것이 잔뜩 나온다. 구토할 때 느끼는 토 향, 땀 냄새, 겨드랑이 냄새, 발 냄새, 오줌 냄새, 방귀 냄새, 똥 냄새, 트림 냄새, 두피 냄새, 코딱지 냄새, 침 냄새도 아닌 몸에서 나는 것 중 생전 처음 맡아보는 불쾌한 냄새다.이것은 무엇인가?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피부 낭종, 피지 낭종, 표피 낭종, 지방 낭종 등으로 불리는 피부 질환인 것을 알았다.이전까지 .. 2025. 5. 11.
스마트폰 초접사 눈동자, 안구 촬영 왼쪽 눈꺼풀 아래 근육 떨림 현상이 있어서 떨림 정도를 찍어보려고 했는데 촬영 각도 잡기가 힘들었고 느껴지는 진동만큼 생각보다 떨림이 눈에 띄지 않아 다음에 악화되면 찍어야겠다고 미루었다.다만 오랜만에 접사렌즈를 끼우고 전에 찍어 보고 싶었던 눈동자를 찍어보았다.거울 앞에 서서 폰 화면 가운데 눈동자가 위치하는지는 오른쪽 눈으로 보고 왼쪽 눈으로는 카메라 렌즈의 한가운데를 응시하며 찍었다. 워낙 가까이 찍어 링플래시가검은 눈동자에 선명이 담긴 것이 맘에 든다. 홍채에도 속눈썹이 비친다.마치 사이보그의 기계 눈의 렌즈 같은 느낌이다.선명도를 높이니까 흰자위의 실핏줄이 뻗어 나가는 것이 보이고 신기하면서도 눈이 많이 아파하는 것에 미안함을 느낀다. 잘 먹고 잘 자야겠다.화장실이 어둡고 폰을 손으로 들고 잇고.. 2025. 4. 17.
남자장발. 긴머리에 송곳과 드라이버로 비녀를 꽂아 보앗다. 나의 장발 유튜브 채널을 너무 방치 중이라 올해는 무언가 찍어보겠다는 마음으로 눈에 들어온 것이 비녀...그것도 공구인 송곳과 드라이버. 아주 기본적인 젓가락부터 펜, 연필 등은 비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던데 송곳과 드라이버는 자료를 본 적이 없어 내가 비녀를 꽂아보았다. 아무렴 누가 송곳과 드라이버로 비녀를 꽂을 생각을 할까. 머리에 나사가 빠지지 않은 이상... 송곳과 드라이버가 생각보다 짧아서 단단히 조이는 방법으로 비녀를 꽂았다. 이정도면 호신용 비녀로 쓸만할지도? 아니 보면 미친 사람 취급 당하고 아무도 안 건들 듯. 편집하고 보니 꽂는 과정을 담은 영상 시간이 1분을 넘지를 않네. 다음 비녀는...https://youtu.be/3mnnRkIXf50 https://youtu.be/AEW7DFMl..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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