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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0

영화 페어웰, 마이퀸 중세 프랑스 의상 이번에 본 영화는 2013년에 개봉한 페어웰, 마이퀸이라는 프랑스 영화다.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했으며 소개는 혁명으로 인해 루이 16세의 왕좌가 위태로워지자, 마리 앙투아네트는 갑작스러운 탈출에 대비하여 시녀에게 자신의 대역을 해달라고 부탁한다.라고 적혀있다. 시녀 시도니 역에 레아 세두, 마리 앙투아네트에 디아네 크루거가 연기했으며 등장인물들의 의상 사진을 모아보았다. 시도니 라보르드 역 레아 세두 초반에 입고 나오는 옷. 이라기에는 이 옷만 입고 나온다. 옷 한 벌 숙녀다. 나중에 겉옷을 껴입는다. 드레스 뒷모습 궁전 왕가 식구들과 신하들이 모이는 장면에 입고 나온 옷. 검은 상의를 껴입었는데 어두워 잘 안 보인다. 역시 올림머리를 하고 핸드백을 들었다. 왕비의 자수노트와 자수를 넣어 다닌다. 탈의하.. 2024. 3. 3.
경남영화학교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킹 3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킹 3 7월 29일 목요일 지난주는 부산에 간다고 다큐멘터리 필름 수업을 못 갔다. 메이킹 수업 중 촬영 수업은 단 두 번 그중 한 번을 못 들은 것이다. 우리들의 모습이 화면에 나오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일반 카메라가 아닌 무려 캠코더로 촬영해 tv에 전송하고 있었다. 촬영 이론에 대해 들었다. 감독님께서는 한번 못 들으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다. 눈치껏 따라가겠다고 답했다. 필기도 했다. 빛과 거리, 줌, 감도, 포커스, 센서 등 두 대의 캐논 카메라 본체가 있다. 왼쪽은 크롭 바디, 오른쪽은 풀프레임이다. 둘의 큰 차이점은 센서의 크기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찰칵하고 셔터 소리가 들린다. 이때 빛을 보내기 위해 올라가는 거울의 크기가 다르다. 크롭 .. 2021. 7. 31.
2021 경남영화학교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킹 1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킹 페이스북에서 영상 관련 광고들을 보던 중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킹 수업을 연다는 글을 읽었다. 처음에 서부권에만 열었고 동부권은 나중에 열린다는 글을 읽고 기다렸다가, 공지가 뜨자마자 신청했다. 며칠 뒤 면접보러 문화대장간 풀무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수업듣는데 면접이라니? 그래서 화요일에 면접을 보러갔다. 메이킹 수업에 제작 지원금이 제공되고, 인원도 제한적이라 신청자가 영화, 다큐, 영상에 얼마나 관심이 있고, 알고 있는지 알아보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내가 관심있어하는 극단 여백의 이야기를 나눴다. 극단 나비의 대표님도 알고 나의 이야기가 흥미롭다는 말을 들었다. 이틀 뒤인 오늘 교육장인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 갔다. 지난 번 갔던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 2021. 7. 15.
영화 엠마 영국 여성 의상 이번에 넷플릭스를 통해 본 영화는 제인 오스틴이 쓴 소설 엠마를 원작으로 한 영화 엠마 2020년 작이다. 어릴 적 두꺼운 책으로 오만과 편견을 읽었는데 그 배경과 매우 비슷하다. 오해와 실수로 갈등이 생겼지만, 오해를 풀어 해피엔딩이 되는 이야기이다. 뻔한 이야기지만 우리들에게 와닿기 쉬운 주제라 영미권에서는 인기가 좋다고 한다. 엠마는 안냐 테일러 조이가 연기했다. 영화 색감이 매우 밝고 활기차다. 93회 아카데미 의상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니만큼 볼거리가 많다. 약 30벌 이상의 다양한 의상이 등장했고 의상을 주제로 영화를 보니 다른 배경을 한 영화 속 의상들과 차이를 알 수 있다. 영화 속 시대는 산업혁명이 진행 중인 근대 19세기 초 영국이다. 중세 시대의 유럽 영국 의상과 비교해보면 크리놀린과 ..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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